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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에 가서 귀중한 자료를 직접 보고 돌아왔다.

고문서 자료실에 따로 보관되어 있는 다카하시 노보루의 육필 자료가 그것이다.

한번 펼쳐 보았는데, 음... 빠르게 휘갈겨 쓴 글씨라 해독하는 데에만 시간이 꽤 걸리겠더라.

조선반도의 농법과 농민 이란 책이 정말 어렵게 나왔겠다는 걸 실감하고 돌아왔다.

오늘 이런 귀중한 자료를 볼 수 있게 도와준 유정상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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