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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역설적이다.

아파야지만 아프지 않아야지 생각하고,

슬퍼야지만 슬프지 말아야지 생각하고,

힘들어야지만 힘들지 말자고 생각한다.

 

삶은 참 역설적이다.

아프고 슬프고 힘든 일을 겪어야지만

또 다른 삶을 준비한다.

그도 아니면 그대로 받아들일 뿐...

 

삶은 역설적이다.

내 앞에 놓인 삶은 누구도 모른다.

방아쇠를 당기는지, 아이를 받는지,

술을 마시든지, 화를 내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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