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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수인선 협궤열차의 사진을 모았습니다.

혹시라도 저작권과 관련하여 문제가 되면 말씀해 주시는대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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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궤열차 철로를 걷고 있는 부녀입니다. 아버지의 손을 꼭 잡고 침목을 건너뛰며 놀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고잔역 앞에서 찍은 사진. 

 

 

 

군자역과 그 앞 대한염업의 소금창고입니다.

 

 

 

 

 

 

소래 철교인가요? 아님 다른 곳?

 

 

 

수인선 협궤열차가 마지막 운행하는 날 찍은 사진입니다. 저기에 찍힌 저 사람은 이 날을 기억하겠죠?

 

 

이 사진도 마지막 날의 모습입니다. 마지막이라고 사람들이 많이 몰렸다네요.

 

 

원곡역입니다. 뒤로 보이는 풍경이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이네요. ㅋ

 

 

 

한대 앞 역에 서 있는 협궤열차입니다.

 

 

 

 

 

 

협궤열차와 그 옆으로 소금을 나르는 가시렁차입니다.

 

 

 이건 확실히 소래철교를 지나는 열차의 모습이네요.

 

 

 이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

 

 

 

 

 

 무릎과 무릎이 서로 맞닿을 정도는 아니네요. 제가 앉으면 혹시 모르죠..^^

 

 

 참 생활에 유용했을 듯합니다.

 

 

시흥 쪽의 달월역을 떠나는 모습이라네요.

 

 

 기찻길 주변에 살면 저런 장난 한번씩 해보지요. 제가 어릴 때는 동전이나 병뚜껑이었는데 이 시절에는 무엇이었을지 모르겠네요.

 

 

 회집이 많은 걸 보니 어느 포구 근처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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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고색동에 가니 수인선 철로가 보였습니다.

소래에서 안산을 지나 이곳을 거쳐 수원까지 이어지는 길입니다.

이곳 주민들도 협궤열차 철로 주변을 텃밭으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주변에 자리한 집들을 보니, 군산의 유명한 철길 마을이 떠올랐습니다.

 

 

 

안산에서 멋지게 보이는 해넘이가 이곳까지도 비춥니다.

안산과 달리 이곳의 협궤열차 철로가 더욱 멋진 건,

아직도 그때의 신호등이 남아 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어디선가 열차가 지나간다고 딸랑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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