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춘분2 부활절復活節(Easter) 부활절은 기존의 '봄의 축제'가 그리스도교로 흡수되면서 자리잡은 절기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예수의 부활 자체는 믿음의 영역이니 왈가왈부할 수 없고, 아무튼 부활절은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때라는 성격이 강하다. 부활절을 뜻하는 Easter가 튜턴족(게르만족의 일파로 현재 덴마크가 있는 유틀란.. 2011. 4. 24. 2008년 춘분을 맞아 마늘을 덮었던 짚을 걷었다. 마늘싹이 지난해보다 늦지만 조금씩 고개를 내밀었다. 둑의 잡풀들을 치웠다. 일부는 태워서 두엄에 넣고, 일부는 그대로 두엄에 넣었다. 물론 잊지 않고 물을 뿌렸다. 그러나 물이 부족하다. 잘 띄우려면 물을 더 부어야겠다. 수도 공사가 끝나면 더 부어야지.. 2008. 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