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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에 천황사라는 표지판을 보고 찾아간 곳.


입구에 시원한 약수가 있어 먼저 한 잔 마셨다.




나무들이 거대하여 이 절의 역사를 대변하고 있더라.




절에 들어서는 길의 가로수들도 너무 멋지다. 좀 더 길었으면 내장사나 내소사 같은 곳 못지 않겠더라.




이런 날에는 아무데나 찍어도 멋지게 나온다.




800살이 넘은 전나무. 아픈 곳이 많다. 그래도 아직 질긴 목숨을 이어가고 있다.




천황사는 작은 규모의 절이다.

그래도 대웅전은 나름 웅장한 규모를 자랑한다.



종무소 같은 건물 옆에는 연풍이 같은 발바리가 한 마리 자리하고 있다.




커다란 은행나무 둘이 새끼를 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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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에 놀러갈 만한 곳이 어디 없을까 하여 지도를 뒤지다 찾아간 운일암 반일암.

진안은 정말이지 강원도 같은 곳이다.


메타세콰이어가 늘어선 도로가 멋져서 한 장 찍었다.






여기는 야영에 특화된 곳이었다.

벌써 월요일에 야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계곡에서는 원앙이 한 쌍 노닐고 있을 정도로 물이 맑다.






주차장의 규모도 엄청난 것으로 보아 여름에는 이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놀러오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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