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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는 국제건조지역농업연구센터에서 운영하는 종자은행이 있었습니다. 무려 300만 평에서 15만 가지의 품종을 보존하였지요. 
그런데 잘 알려져 있듯이 비극적인 내전으로 인해 센터도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해당 센터의 연구원들은 국외로 망명하여 센터에서 보존하던 종자를 받아서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며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네요. 스발바르 종자저장고가 이럴 때 쓰이는군요.

시리아에 평화를, 종자들에겐 땅을.


https://learningenglish.voanews.com/a/researchers-create-seed-bank-in-exile/39018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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