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용두레2 물을 이용한 선조들 우리나라에서 벼농사 재배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청동기시대 이래 농경사회에서 물을 이용하는 기술의 필요성이 불가피하였으며, 수전경작 이후 필연적으로 수리(水利)의 중요성이 대두되어 수리관개(水利灌漑)시설을 촉진시켰다. 오늘날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양수 시설로는 맞두.. 2010. 5. 17. 용두레 한쪽을 파낸 통나무를 삼각대에 매달아 놓고, 물을 퍼서 멀리 던져 올리는 기구이다. 무넘이가 얕은 곳의 물을 퍼 올리는 데 쓴다. 웅덩이 물을 용두레로 푸다가 무넘이가 높아지면 맞두레로 푼다. 지역에 따라 「통두레·파래·풍개」라고도 부르는 데 한 시간에 15~20톤의 물을 풀 수 있다. 2008. 9.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