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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연필깎이인 스테들러가 한쪽만 길게 깎이는 등 마음에 들지 않아 새로 구입했다. 일본에선 2800-3000엔 정도, 미국에선 30-35달러 선에 판매되더라. 그래서 그냥 국내에서 구매했다. 몇 천원 더 주고 빨리 받아서 쓰려고.

 

연필을 깎아보니 양쪽에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스테들러에 비하면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이라 이 정도로도 만족한다. 잘 샀다.



사용 후기; 여전히 연필이 잘 깎이긴 하는데, 연필 찌꺼기 담는 통이 너무 쉽게 잘 빠지는 점은 불편하다. 몇 번 쏟아서 청소를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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