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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Sandamalgama 마을의 우물에서 목욕하는 여인.

 사진: 

Anna Barry-Jester




니카라과 Chichigalpa 근처의 사탕수수밭에서 일하던 남편과 동료들의 사진을 들고 있는 여인. 남편은 만성 신장질환으로 사망했다; 그의 네 아들도 현재 병에 걸렸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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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Chichigalpa 근처의 La Isla 마을에서 잠든 아이를 안고 있는 남자. 그는 알 수 없는 만성 신장질환에 걸렸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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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Chichigalpa 근처의 마을에 사는 만성 신장질환으로 아버지가 사망한 아이들이 음식을 포장하려고 나뭇잎을 모은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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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La Isla에 사는 아이들이 근처 냇가에서 놀고 있다. 근처 사탕수수 플랜테이션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10년 가까이 농약과 노동환경이 이 지역의 만성 신장질환의 유행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고, 연구자들이 만성 탈수증이 중요한 요인이라는 증거를 찾아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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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메리카에서 이러한 질병은 태평양 연안으로 6개국의 1130km에 걸쳐 있다. 지난 5년 동안 엘살바도르와 니카라과에서 신장질환은 당뇨병, 에이즈, 백혈병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였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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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에서 만성 신장질환으로 1시간 전에 사망한 Luis Asavedo(37) 씨. 그의 아내와 9달 된 아이가 임종을 지키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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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Uddanam에 있는 우물에 비친 아이와 여성 들. 이 지역은 만성 신장질환이 심각한 곳이다. 인도에서 이 질병의 유행은 안드라프라데시 북부의 해안을 따라 특정 지역에서 매우 빈번하게 발생한다. 연구자들은 물이나 토양의 독성 노출 때문이 아닐까 가정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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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만성 신장질환은 주로 캐슈너트와 벼, 코코넛을 주요 작물로 재배하는 지역에서 이상하게 많이 발생한다. 그러나 중앙아메리카와 스리랑카의 비슷한 유행과 달리 하바드와 스토니 브룩 대학의 연구자들은 남성과 여성에게서 거의 비슷하게 발생한다는 걸 알아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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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Vs\isakhapatnam의 Seven Hills 병원에서 신장투석을 받고 있는 Laxmi Narayna 씨. 이 46세의 코코넛 농부는 매주 치료를 받기 위해 1시간 거리를 찾아오는데, 그의 주치의에 따르면 "사람들이 투석을 잘 하지 않는다. 1년 정도만 할 뿐이다"라고 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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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mi Narayna 씨가 병원에서 집으로 가는 긴 여정에 나섰다. 그는 1주일에 2번 안드라프라데시 북부의 Gonaputtuga에 있는 그의 마을에서 병원까지 와서 투석 치료를 받는다. 주 정부의 건강보험에서 그의 치료비와 여비의 일부를 책임진다. 그가 지불하는 약간의 비용은 이미 코코넛 농부인 그와 가족에게 부담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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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Padayiya에서 자신의 논을 갈고 있는 농부. 최근 정부 보고서는 카드뮴과 비소가 북중부 스리랑카에서 유행하는 만성 신장질환에 일부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신경독성 요소가 있는 화학비료와 특정 농약의 무분별한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 신장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진술한다. 사진: Anna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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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uradhapura 종합병원에서 투석 치료를 받는 Wimal Rajarathna 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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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정부는 북중부 지역에서 화학물질이 심각한 만성 신장질환의 알 수 없는 유행을 확산시킨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농약과 화학비료를 엄격하게 통제하겠다고 천명했다. 

지난 9월, 농지의 수수께끼(Mystery in the Fields)에서 공공의 진실을 위한 센터(Center for Public Integrity)는 스리랑카와 인도, 중앙아메리카에서 만성 신장질환이란 희귀한 질병이 어떻게 농업노동자들을 죽이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각 지역의 과학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수만의 사망자를 발생시키는 이러한 질병이 유행하는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독성 노출과 연결되어 있다고 의심한다.

2012년 11월에 스리랑카의 Mahinda Rajapaksa 대통령은 국가예산안에 대한 연설에서 농화학제품에 대한 엄중한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공약했다.

대통령은 “농약과 화학비료가 비전염성 질병을 확산시킨다는 견해가 있다”며 신장질환의 유행에 대한 정치적 논란을 피해 완곡하게 언급했다. “따라서 모든 농화학제품의 생산자와 유통업자들이 품질 기준을 준수하도록 규제안을 마련할 것이다.”

과학 전문가와 이익단체와의 국무회의가 열리고 규제에 대한 권고안을 내각에 제출할 것이라고 스리랑카의 농약 등록관 Anura Wijesekera 박사가 말했다.

농화학제품의 수입과 허가를 총괄하는 Wijesekara 박사는 스리랑카가 올해 초 이미 중요한 단계에 이르렀다고 한다: 카드뮴과 비소를 포함한 9가지 독성물질의 검출에 대한 제한을 확립. 이러한 화학물질을 허용된 양보다 많이 함유한 농약과 화학비료는 유통이 금지되었다.

스리랑카가 급속하게 농약을 금지하는 것은 아니다. 

공식 연구에 따르면, 스리랑카 보건부와 세계보건기구는 6월에 중금속인 카드뮴과 비소에 소량이라도 노출되는 것이 알 수 없는 병인으로 인한 만성 신장질환이라 이름을 붙인 질병의 "원인 요소"라고 선언했다. 농민이 농화학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줄여야 한다는 세계보건기구의 사전 경고에도 불구하고  2011년 스리랑카 정부는 소량의 비소가 검출된 농약에 대한 일시적 금지를 해제했다고 Center는 보고한다.

Wijesekara 박사는 농약에 포함된 비소의 수준이 너무 낮아 위협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해제했다고 한다.

Wijesekara 박사는 현재 자신이 일하는 등록기관에서 농민들이 과다한 양의 농화학물질을 사용하도록 권장하는 농약과 화학비료 생산자들의 홍보를 제한하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고속 소비재로 농약을 판촉해 왔다”고 Wijesekara 박사는 농약산업에 대해 말한다. 

그러나 스리랑카 정부는 그동안 엄격한 통제에 대한 정책적 기반을 제공하는 과학적 보고서를 발표하지 않았다고 한다.

6월에 WHO와 스리랑카 보건부가 카드뮴과 비소 노출이 만성 신장질환의 원인일 수 있다고 인용했을 때, 그들은 공개적으로 그 증거를 발표하지 않았다. WHO 관계자는 실험결과를 자세히 설명하는 기술보고서를 9월 말에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그 마감일이 10월 말로 바뀌고, 검토를 위해 스리랑카 보건부에 제출된 보고서가 다시 뒤로 미루어졌다. 12월 20일, 스리랑카 종합 보건서비스 사무총장 Palitha Mahipala 씨는 기술보고서를 공유하자고 CPI 보고자에게 말했지만, WHO는 1월 중순까지 준비할 수 없다고 나타냈다고 한다. 

일부 전문가들은 정부가 진정으로 그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가 있는지 없는지 의심하고 있다. Wijesekara 박사는 자신이 올해 초 WHO가 정부 관료와 주요 연구자들에게 과학적 결과를 발표하는 비공개 회의에 참석했다고 한다. 그는 WHO가 지적한 원인은 비소보다 카드뮴이었지만, 농화학물질에 대한 노출과 연결된다는 자세한 증거는 공유하지 않았다고 한다. “난 그것이 만성 신장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납득할 만한 어떤 과학적 증거도 없다”고 Wijesekara 박사는 말한다.


신장 수령인에 대한 보호


공식 연구가 밀봉된 상태에서, 스리랑카는 북부의 농지를 강타하고 있는 만성 신장질환 환자의 급증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올가을, 스리랑카의 북중부 주의 주도 Anuradhapura에 있는 국립병원은 환자가 장기생존할 가능성을 높이고자 처음으로 신장 이식을 실시했다. 

Anuradhapura에서 이식을 받을 7명의 환자 가운데 21세의 Sampath Kumarasinghe 씨가 있다 –9월에 센터가 확인한 병이 든 벼농사 농부. Sampath 씨가 9월 25일 이식을 받고 성공적으로 회복중이라고 Anuradhapura 병원 신장 담당의 Rajeewa Dassanayake 박사는 말한다. 

그러나 그의 새로운 신장을 얻는 일은 쉽지 않았다. 

9월에 센터는 Sampath 씨가 W. B. Ajantha라는 사람이 무료로 기증한 신장을 이식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했다.

Dassanayake 박사는 병원은 Ajantha 씨가 여러 환자에게 자신의 신장을 제공하겠다고 한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미리 소액의 돈을 받고 가족을 위한 숙소도 요구한 것이다. “그는 자신의 신장을 제공하는 척하면서 수백 루피를 요구했다"고 Dassanayake 박사가 Ajantha에 대해 말했다.

Dassanayake 박사와 Sampath 씨는 Ajantha 씨가 Sampath 씨의 가족과 함께 살며 수술 전 몇 주 동안 그들의 지원에 의존했다고 한다. Sampath 씨는 그의 신장을 얻었다. 수술하고 며칠 뒤, Ajantha 씨는 그 지역을 떠났다. 그는 연락이 닿지 않는다. 

최근 Dassanayake 박사는 이를 악용하는 일부 개인과 집단이 등장했다고 한다. 문제를 막기 위해 Dassanayake 박사는 자신의 병원은 오직 불교 승려와 환자의 가족으로부터 기증받은 신장만 허용하고 대금을 받고 신장을 거래하는 건 금지한다고 했다. 그는 신장을 팔려고 거짓으로 형제자매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신장을 기증하며 가족들 사이에 돈을 주고받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 

"기증자가 없으면 낙담하여 지푸라기라도 잡으려고 한다”고 Dassanayake 박사는 말한다. “신장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들을 돕는 다양한 사람과 조직들이 있지만, 나는 이런 조직의 하나를 통해 신장을 찾았다는 환자를 한 사람도 보지 못했다”고 한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만성 신장질환의 발생 지도


View CKD incidents in a larger map




http://www.publicintegrity.org/2012/12/28/11985/sri-lanka-new-steps-target-mysterious-kidney-disease#!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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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여성들이 식량주권을 달성하고 기후변화의 영향을 경감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에너지 숲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다



Elsy Álvarez 씨와 María Menjivar는 엘살바도르 San Julián 근처의 산을 개간하여 씨앗을 심는다. Photograph: Claudia Ávalos/IPS

María Elena Muñoz 씨는 부지런히 풀을 걷어내고 숲을 개간하여 구멍을 판 뒤, 엘살바도르의 가난한 농업 지역에서 자신의 가족을 부양하려고 그녀와 48명의 여성들은 플랜테인plantain 씨앗을 심었다. 

농생태학 프로그램에 속한 그 모임은 두 가지 주요 목적이 있다: 위기에 처한 San Julián의 농촌 공동체에서 식량주권을 달성하기; 그리고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지역의 가족들에게 제공하여 기후변화의 영향을 경감하도록 도와 에너지 의 발전을 유발하기.

"숲은 모두의 것이다. 숲에서 우린 과일과 요리에 쓸 땔감을 얻는다"고 42세의 Muñoz 씨는 말한다. 그녀는 Sonsonate 주의 서쪽에 있는 1,9000명이 살고 있는 San Julián 지방자치체의 Los Lagartos 지구의 개발을 위한 공동체연합(Association of Communities for Development)의 대표이다. 

이러한 공동체들, 그리고 특히 지역의 농장은 해마다 기후변화로 심한 타격을 입고 있다고 지역의 환경 NGO인 살바도르인의 생태적 집단(Unes)의 Mercy Palacios 씨는 말한다. "건기의 가뭄으로 작물이 타 버리고, 우기에는 물에 빠져 죽는다." 그녀는 하루 동안 공동체 숲에서 그들의 활동가와 지역의 여성들과 함께 IPS와 동행했다. 

생계농업은 공동체의 대들보인데, 소농들이 불모의 산비탈에서 옥수수와 콩을 기르고 그 수확물은 기후 현상 때문에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일반적으로 엘살바도르와 중앙아메리카는 거의 필연적으로 파괴의 흔적을 남기는 겨울철 –우기– 의 호우로 고생한다. 예를 들어 10월에 그 나라에서 호우가 43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국토의 10%를 물에 잠기게 했다.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를 위한 경제위원회에 따르면, 10월의 폭풍으로 중앙아메리카에서는 재건을 위해 42억 달러의 비용이 들었을 것이라 한다.

극단의 기후

"우리는 우리가 적응해야 할 새로운 어떠한 극단적 기후로 고통받고 있다"고 Palacios 씨는 말한다.

"숲에서 먹고 살아야 하는 매우 가난한 가족들이 있다"고 37세의 두 자녀의 어머니 Elsy Álvarez 씨는 말한다. "예를 들어 그들은 마을에 탕헤르tangerines를 팔고, 또르띠야를 살 '코라cora'[25센트]나 아이를 학교에 보낸다."

Los Lagartos에서 여성들은 가족의 수확을 잃고서 식량주권을 강화하고자 무언가를 하기로 결심하고 에너지 숲을 심기 시작했다. 식량주권은 건강하고 문화적으로 적절하며 생태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생산된 식량에 대한 인간의 권리와, 그리고 자신들의 식량과 농업 체계를 정의하는 그들의 권리를 말한다. 

그 사상은 그 지역에서 활동하는 Unes의 환경운동가들에게서 나와, 농생태학의 개념을 가르치기 위한 "농업학교"를 설립했다. 그러나 곧 지역의 여성들이 그 사상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그들은 그걸 더 풍부하게 만들었다 –차입금 없이.

그 식량주권 사업은 San Salvador에서 서쪽으로 60km 떨어진 지방자치체인 San Julián의 40여개 공동체와 마을 가운데 1/4을 포함한다. 그 계획은 약 50여 가족 –300명–에게 혜택을 주고 에너지 숲 구성요소는 Los Lagartos부터 다른 참여 공동체들로 확대될 것이다. 

Los Lagartos(인구 5000명)에서, 여성들은 그들이 만든 유기농 퇴비로 채소를 기르는 자신의 텃밭에서 일한다. 또한 그들은 살바도르인의 주식인 옥수수와 콩을 밭에다 심고, 숲에는 과실나무를 심는다. 퇴비는 환경친화적으로 재배기술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여성들은 그들의 유기농 거름을 팔아 그 사업에 자금을 대기 시작하려고 계획한다. 

숲을 위해 싸움

숲은 3000평 이하이지만, 10년 전 설탕공장이 사탕수수를 심어 파괴시킨 뒤 그곳을 통재하여 회복시키고 나무를 심으며 관리해 왔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10년 동안 우린 이 숲을 위하여 싸워왔다"고 네 자녀의 어머니 Muñoz 씨는 말한다. 그녀와 모임에 소속된 여성들은 숲이 벌목되는 것을 보았고, 그들은 관계당국에게 항의하고 작은 부분부터 구조하기 위해 관리했다 – 그러나 이미 손상된 상태였다. 그래서 그들은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그들은 아보카도, 망고, 난세nance(golden spoon) 나무를 심었다. 올해 그들은 플랜테인과 자재로 쓸 수 있는 나무를 기르기 시작했다. 

"현재 우린 아무도 우리 숲을 베지 못하게 한다"고 Álvarez 씨가 말한다. "우린 숲을 이용하지만, 오직 마른 가지 같은 걸 가지치기한다."

에너지 숲의 개념은 나중에 목재로 베어내기 위해 나무를 심는 것에 기반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하여, 예를 들어 마른 가지를 땔감으로 쓰고 과실나무를 심는 그러한 개념이다. "나무는 충분한 기대수명을 누리며, 가지는 땔감으로 쓸 수 있는 한편, 재생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게 된다"고 Palacios 씨는 말한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610만 명의 이 나라에서 25%가 요리를 위해 땔감을 쓴다. 2010년 유엔 개발프로그램의 엘살바도르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10%의 극빈층이 전기보다 땔감을 더 소비한다. 땔감의 소비는 가계지출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많은 가정이 땔감을 모으는 데 상당한 시간을 소비한다고 보고서에서는 말한다. 

2010년 정부 통계에 따르면, 엘살바도르에서 인구의 36.5%가 빈곤층이고, 11.2%는 극빈층이다. 그러나 농촌지역에서는 빈곤층의 비율이 43.2%이고, 극빈층은 15%에 이른다. 

Unes의 환경운동가 Luis González 씨는 Los Lagartos 사업이 지역 안에서 모든 지역과 모든 인구집단이 지구온난화에 의해 똑같은 방식으로 영향을 받는 게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는 기후 정의의 개념에 따라 이루어진다고 한다. "다른 사람보다 더 취약한 부문이 있고, 여러 연구가 여성이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집단이라는 점을 밝혔다"고 말한다. 그는 예를 들어, 가뭄이 수자원을 말릴 때, 여성은 새로운 수자원을 찾아 집에서 더 멀리 떨어진 곳까지 가야 한다는 사실을 덧붙였다.

성적 초점이 여성에게 더 결정적인 역할을 주기 위한 이러한 종류의 환경사업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여성 모임 Cemujer의 Ima Guirola 씨는 말한다. 그녀는 국가의 이러한 부분에서 여성이 기후변화에 적응하고 영향을 경감시키기 위한 노력을 주도한다고 말한다. 그녀는 "중요한 것은 여성이 환경에 대한 기술적인 도구와 과학적 노하우를 채택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들이 그 사업에서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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