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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을 주웠다.

왼쪽; 고추밭 옆에 심은 고구마 수확량
오른쪽; 대파밭 옆에 심은 고구마 수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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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흔하던 콩밭에 옥수수 섞어짓기를 미국의 한 농민이 대규모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아서 이렇게 기록을 남긴다. 


세상에나, 저걸 저렇게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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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의 농법과 농민>을 지은 일본인 농학자 다카하시 노보루는 '조선의 2년 3작식 농법'을 조선의 기후와 풍토에 맞게 개발한 놀라운 농법이라며 칭찬한 바 있다. 2년 3작이란 말 그대로 2년 동안 3번의 농사가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그 과정에 포함되는 것이 바로 밀, 보리 같은 맥류에 이어 콩과작물을 뒷그루나 사이갈이로 재배하는 일이다.

그런데 내가 어제는 미국의 농민이 콩밭에 옥수수를 섞어짓기하는 모습에 이어, 프랑스의 농민이 밀밭에 대두를 사이짓기하는 모습까지 보았다. 이제 한국에서는 거의 사라진 농법이 아니던가? 아무튼 이에 이를 기록하려 여기에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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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



똑같이 3가지 작물을 사이짓기 또는 섞어짓기하는 모습이다.
각각의 작물을 열을 지어 심는 것이나, 각각의 작물을 한데 심는 것이나 3가지 작물을 심는다는 내용은 같지만 다양성의 측면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좁은 면적에서 보면 왼쪽보다 오른쪽의 다양성이 높은데, 더 넓은 면적에서 보면 왼쪽의 다양성이 높아진다. 다시 말하여, 넓은 면적에 작물을 심더라도 왼쪽과 같이 재배하면 다양성을 높이면서 관리의 용이성까지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섞어짓기나 사이짓기가 기피되는 이유 중 하나가 관리의 복잡성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작물의 종류가 많아질수록 한 번이면 될 일을 두 번, 세 번 해야 하니 말이다. 그런데 왼쪽 같이 심어서 관리한다면 그러한 수고를 덜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텃밭 수준에서는 한 두둑에 여러 작물을 심을 수밖에 없겠지만, 좀 더 규모가 큰 농장 수준에서는 두둑별로 각각의 작물을 심어서 다양성을 높이는 효과를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실제로 서구의 유기농 농장을 보면 그런 식으로 관리하는 곳이 많아서 얘네는 땅덩어리가 넓어서 저렇게 농사지어도 되는가 했더니 이런 원리를 실천하느라 그랬던 것이다. 유기농가라고 해도 논밭의 모습이 관행농의 그것과 하등 다른 것이 없다면 좀 이상하지 않은가 생각할 문제일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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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포함한 동물에게도 마찬가지이지만, 빛은 식물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입니다. 식물, 특히 작물은 빛을 제대로 충분히 받아야지만 광합성을 통해 무럭무럭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를 통해 그 결과물인 열매나 씨앗 등을 얻는 것이 농사입니다. 그래서 농사에서는 자신이 재배하려는 작물이 햇빛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는 작업이 중요합니다. 그러한 작업의 하나가 바로 우리가 작물의 씨앗이나 모종을 심을 때 일정하게 열과 오를 맞추는 일입니다. 일정한 간격으로 작물을 심는 건, 다른 무엇보다 작물이 햇빛을 충분히 받도록 하기 위한 의도적인 행위입니다. 물론 그를 통해 바람(공기)이 잘 통하도록 하고, 꽃가루가 잘 이동하도록 하며, 뿌리가 잘 내리도록 도울 수도 있지만요. 


넓은 농지에 한 가지 작물만 심을 때는 이런 빛 문제를 별로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하지만 한정된 농지에 여러 가지 작물을 심으려 할 때는 서로 다른 작물들 사이의 빛 관계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소농이나 요즘 새로 등장한 도시농부들이 자급을 목적으로 다양한 작물을 재배할 때에 해당될 겁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작물을 한 농지에서 함께 재배하는 것을 보통 섞어짓기(混作, mixed cropping)라고 합니다. 섞어짓기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여기에서는 중앙아메리카를 중심으로 행해진 ‘세 자매(three sisters) 농법’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세 자매는 세 가지 작물을 가리키는데 옥수수와 덩굴콩, 호박이 그것입니다. 그러니까 세 자매 농법은 옥수수와 덩굴콩 및 호박을 한 밭에서 함께 기르는 농사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원리는 이러합니다. 위로 쭉쭉 자라는 옥수수를 심고, 그리고 옥수수 옆에는 그걸 지주로 삼아 감고 올라가며 자라는 덩굴콩을 심습니다. 마지막으로 옥수수 사이의 고랑에 덩굴을 뻗는 호박을 심는 것이지요. 이런 방식으로 재배하면 서로가 서로를 해치지 않고, 특히 빛을 두고 심하게 경쟁하지 않으며 성장하게 됩니다. 또한 거름이 많이 필요한 옥수수는 덩굴콩에 공생하는 뿌리혹박테리아가 양분 섭취에 도움을 주고, 지주가 필요한 덩굴콩은 옥수수와 공생하며, 호박은 고랑 부분을 장악해 여러 풀이 싹이 터 자라는 걸 억제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 그림은 호박 홑짓기, 옥수수 홑짓기, 호박과 옥수수 섞어짓기에 따라 지표면에 이르는 빛이 얼마나 감소하는지를 보여줍니다. 호박만 심었을 때보다 호박과 옥수수를 섞어짓기로 재배하면 호박에 이르는 빛의 양이 확연히 감소하긴 하지만, 이 정도의 빛으로도 호박은 충분히 성장할 수 있습니다. 호박잎이 한여름의 뜨거운 햇빛을 피하려 오그라드는 걸 안다면 오히려 옥수수가 만들어주는 그늘이 호박에게는 더 이로울 수 있겠지요. 또 호박과 옥수수가 더 많은 빛을 차단하기에 지표에서 풀의 씨앗이 싹트거나 자라기에 훨씬 안 좋은 조건을 형성한다는 사실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농사법에 따른 빛의 감소율. (출처: Fujiyoshi, 1997) 



이러한 원리를 다른 섞어짓기 농사법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겁니다. 바로 상추 같은 잎채소에게 말이죠. 상추 역시 한여름의 뜨거운 햇빛을 싫어하는 특성이 있으니 적당히 그늘을 드리울 수 있는 다른 작물과 함께 재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식물에게 햇빛이 중요하다지만, 너무 지나치게 먹으면 독이 될 수도 있다고나 할까요? 농부들은 이를 알고 적절한 방법을 동원해 여러 가지 작물을 재배하곤 했습니다. 예전부터 알려진 섞어짓기의 방법은 참으로 무궁무진하게 다양합니다. 오늘 소개한 세 자매 농법도 그것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승자가 모든 걸 독식하는 무한경쟁은 나쁘다고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서로가 서로의 성장을 돕는 경쟁은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결과를 얻으려면 작물을 심기에 앞서 미리 충분히 계산하고 심사숙고하여 설계하는 일이 필요하다는 건 당연한 일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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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화된 농법이 유기농업과 관행농업의 수확량 격차를 줄인다>는 연구 결과. http://rspb.royalsocietypublishing.org/cont…/…/1799/20141396

그러니까 유기농업이라면서 한두 가지 작물만 대량으로 생산하는 기존 관행농업의 방식을 따라서 하지 말고, 작부체계를 잘 세워서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여 생산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겠습니다. 유기농업을 위시한 대안적인 농법에 냉소하고 콧방귀나 뀌지 말고, 그게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연구, 그리고 투자가 필요하단 이야기겠지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농업 관계자들이 유기농업 그거 다 뻥이라는 소리나 하고 그러는 분위기이니 원.

요약: 오늘날 농업은 생물다양성, 토양, 물, 대기에 큰 부담을 주고 있으며, 이러한 부담은 인구 증가, 육류 및 에너지 소비, 음식물 쓰레기의 현재 추세가 계속된다면 더욱 악화될 것이다. 따라서 생산력이 높으면서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는 농업 체계가 절실히 필요하다. 유기농업이 세계의 식량 생산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는 지난 10년 동안 격렬한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여기에서 우리는 유기농업 및 관행농업의 수확량을 이전에 활용된 것보다 3배 더 큰 새로운 메타데이터 세트(1000개 이상의 관측치를 포함하는 115개의 연구)와 비교하여 데이터의 이질성 및 구조를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새로운 계층적 분석틀을 다시 검토한다. 우리는 유기농업의 수확량이 관행농업의 수확량보다 19.2%(±3.7 %) 더 낮아서, 이전 추산치보다 수확량 격차가 더 작은 걸 발견했다. 더 중요한 건 이전 연구와 비교하여 수확량 차이에 대한 작물의 유형 및 관리 방법의 완전히 다른 영향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콩과 대 비콩과 작물, 여러해살이 대 한해살이 또는 산업국 대 개발도상국의 수확량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음을 발견했다. 그 대신 우리는 두 가지 다각화된 농법인 섞어짓기와 돌려짓기 등을 유기농업에만 적용했을 때 실질적으로 수확량 격차를 줄인다(각각 9±4%와 8±5%)는 새로운 결과를 발견했다. 더 큰 메타데이터 세트의 확고한 분석에 기초한 이러한 유망한 결과는 유기농업 관리 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농업 연구에 적절한 투자가 이루어지면 일부 작물이나 지역의 수확량 격차를 크게 줄이거나 없앨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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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식물을 활용해 해충을 통제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한국어로 옮겼다. 전문용어가 많이 나오고, 문장도 어려워서 애를 먹었다. 그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대충 짐작해 볼 수 있는 정도로 의역과 오역을 남발할 수밖에 없었다.

아무튼 농업에서 사이짓기, 섞어짓기, 돌려짓기는 매우 중요한 방법임에 틀림없다. 특히나 농약과 화학비료 같은 화학적 외부투입재에 의존하지 않고 자연생태계의 원리를 활용해 농사를 짓는 사람에겐 더욱더 그러하다. 작부체계라 하는 이 방법을 통해서 해충과 풀을 억제하며 작물에, 즉 농사에 이로운 방식을 농지에서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어떤 식물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 나는 지금까지는 작물들을 조합하는 방법에만 주로 주목을 해 왔다. 이 글을 보니 그건 일부일 뿐이었다. 단지 작물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식물을 고려대상에 넣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관건은 저마다 처한 환경과 조건이 다르니 정답은 없다는 점이겠다. 그러니 이러한 원리가 있다는 걸 염두에 두면서, 현장에서 직접 이런저런 조합을 적용하고 실험하면서 하나하나 답을 찾아나가는 수밖에 없다. 여기서 -그리고 농업 서적이나 박사들이라도- 제시하고 있는 사례들은 우리와는 살짝 조건이 다르기도 하니 말이다. 

이른바 도우미 식물을 작부체계와 결합하여 이로움을 가져오는 방법의 근간에는 크게 두 가지 원리가 숨어 있다고 한다. 하나, 식물의 화학적, 물리적 특성을 활용해 해충이 숙주를 찾지 못하게 하거나 도우미 식물로 꾀어내기. 둘, 천적에게 먹이와 서식처를 제공함으로써 생물학적 통제를 강화하기. 이 두 가지 원리를 활용하여 농약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해충의 피해를 최소화하며 -농약과 달리 예방이나 박멸은 어렵다- 농사를 잘 짓는 것이 목적이다.

앞으로는 농지와 그를 둘러싼 자연환경에서 자라는 풀 하나, 꽃 한 송이 허투루 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이 모두 농지를 중심으로 하나의 생태계를 이루면서 상호작용하고 있는 거대한 체계이니 말이다. 그 안에서 농부가 할일은 무엇일까? 외부에서 자원과 에너지 등을 끌어오거나, 심한 경운과 로터리질로 잘 완성되어 있는 닫힌 농업생태계의 구조와 기능을 해치는 일을 지양하고, 그것이 제대로 잘 작동하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할 뿐이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보면 어렵고, 어떻게 보면 쉬운 그 일을 해낼 수 있을까. 상농부는 흙과 자연을 돌본다더니 딱 그런 경지인 듯하다. 무위지위 같은 이야기도 떠오르고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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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intechopen.com/books/weed-and-pest-control-conventional-and-new-challenges/companion-planting-and-insect-pest-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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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조사해 놓은 자료를 보면 조선인 농부들이 밀이나 보리밭에 콩을 사이짓기로 재배하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그런데 그런 농법이 실제로도 효과가 좋다는 것이 입증되어 무척 흥미로울 뿐이다.
전통농업이 아주 비과학적이고 무시할 만한 그런 것이 아니라는 방증이랄까? 온고이지신이 필요한 건 농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은데, 이외에도 다른 효과들이 존재하기는 한다.


  • 밀과 콩을 사이짓기하면 홑짓기할 때보다 몇 가지 이로운 점들이 있다:

    • 콩은 대기의 질소를 고정시키며 활용하고, 밀은 이미 토양의 질소를 사용한다.
    • 밀은 포기당 더 많은 영양분에 접근할 수 있다.
    • 빛 경쟁과 질병 발생율이 더 낮아질 수 있다.
    • 해충이 감소할 수 있다(콩이 익충에게 서식처와 먹이원을 제공할 수 있음).
  • 두 작물은 함께 수확할 수도 있고 종자분의기를 활용해 분리하거나 (만약 동시에 익으면) 섞어서 가축의 사료로 활용할 수도 있다. 따로 수확할 수도 있다. 사이짓기로 전체를 사료로 활용할 수도 있고, 각각을 인간이 소비할 수도 있다.


http://www.agricology.co.uk/resources/cereals-oil-seeds-pulses-weeds-pests-diseases/beans-and-wheat-intercropping-new-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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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베트남 농부가 카사바 농사를 기가 막히게 잘 지어서 왜 그런가 살펴보았더니, 카사바 농사에 풀과 콩과식물의 작은 나무를 활용하는 것이 비결이었다는 이야기. 


그도 그럴 것이 카사바를 주로 산비탈에 심는데 엄청난 급경사도 있고 그렇단다. 그래서 토양침식도 빈번하고 그런 상황.

그러니까 풀로 토양침식이 일어나지 않도록 흙을 꽉 붙들어주고, 콩과식물인 작은 나무는 양분을 공급하는 데 도움을 주는 효과를 가져온다.

지금 그 농법이 농민들 사이에 소문이 돌면서 여기저기 퍼지고 있나 보다.




아래와 같은 곳에 심는다니, 꼭 풀이나 관목 등으로 방어선을 만들어주지 않으면 큰일나겠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된다.




이와 비슷한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한국의 고랭지 농사가 떠올랐다.

그래서 사진만이라도 찾아볼까 해서 검색하니, 다음과 같은 암담한 모습이 나온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냥 장관을 연출하는 풍경이지만, 아는 사람이 보면 엄청난 착취의 현장이라고나 할까?

자연을 수탈하는 모습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다.



출처는 http://blog.daum.net/j68021/13745875 이니 들어가서 더 많은 사진을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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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에 대한 좋은 동영상 자료를 발견.


자막이 나오도록 할 수 있으니 영어를 읽을 수 있으면 더듬더듬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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