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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어짓기18

작물 사이의 양분 간섭 좋은 사진을 주웠다.왼쪽; 고추밭 옆에 심은 고구마 수확량오른쪽; 대파밭 옆에 심은 고구마 수확량 2019. 10. 2.
콩과 옥수수 섞어짓기 한국에서 흔하던 콩밭에 옥수수 섞어짓기를 미국의 한 농민이 대규모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아서 이렇게 기록을 남긴다. 세상에나, 저걸 저렇게 하다니. 2019. 5. 23.
프랑스에서 보는 조선의 2년3작식 농법 <조선반도의 농법과 농민>을 지은 일본인 농학자 다카하시 노보루는 '조선의 2년 3작식 농법'을 조선의 기후와 풍토에 맞게 개발한 놀라운 농법이라며 칭찬한 바 있다. 2년 3작이란 말 그대로 2년 동안 3번의 농사가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그 과정에 포함되는 것이 바로 밀, 보리 같은 맥.. 2019. 5. 23.
사이짓기로 다양성을 높이다 오늘의 그림. 똑같이 3가지 작물을 사이짓기 또는 섞어짓기하는 모습이다.각각의 작물을 열을 지어 심는 것이나, 각각의 작물을 한데 심는 것이나 3가지 작물을 심는다는 내용은 같지만 다양성의 측면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좁은 면적에서 보면 왼쪽보다 오른쪽의 다양성이 높은데, .. 2019. 4. 22.
빛을 두고 다투지 않는 농사법 인간을 포함한 동물에게도 마찬가지이지만, 빛은 식물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입니다. 식물, 특히 작물은 빛을 제대로 충분히 받아야지만 광합성을 통해 무럭무럭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를 통해 그 결과물인 열매나 씨앗 등을 얻는 것이 농사입니다. 그래서 농사에서는 .. 2017. 12. 1.
유기농업의 수확량은 관행농업에 미치지 못하는가? <다양화된 농법이 유기농업과 관행농업의 수확량 격차를 줄인다>는 연구 결과. http://rspb.royalsocietypublishing.org/cont…/…/1799/20141396 그러니까 유기농업이라면서 한두 가지 작물만 대량으로 생산하는 기존 관행농업의 방식을 따라서 하지 말고, 작부체계를 잘 세워서 다양한 작물을 재배.. 2017.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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