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지도를 보았다.

기후변화에 따른 연도별 벼 불임률 지도.



 
지도를 보면, 그러니까 2060년 정도 되면 지금과 똑같은 벼 품종으로는 농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이다. 농사가 되긴 되는데 평균 20% 정도는 이삭이 제대로 맺히지 않는다는 뜻이다. 저 북쪽이나 현재의 고랭지에서는 괜찮겠지만 말이다. 


그렇다고 절망에 빠질 이유는 없다. 

인간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으니 말이다. 

아마 이러한 기후 조건에 알맞은 새로운 품종을 육종하든지, 아니면 새로운 농법 등으로 난관을 타개하려 노력하겠지. 가만히 앉아서 위기를 맞아하지는 않으리라 예상한다. 

그도 아니면, 지금 품종으로 더 북쪽에서 농사지을 수도 있겠다. 물론 통일이든 남북 경제협력이든 하는 형태로 말이다. 

728x90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한국 사회가 어떻게 변할지에 대한 좋은 기사가 있어 퍼 왔다.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180702001156984







인구학으로 본 대한민국

우리 사회에서 저출산 고령화라는 단어가 회자한 지 얼마나 되었을까? 얼마나 되었는지 계산이 안 될 정도로 오랜 시간 동안 우리는 두 단어를 들어왔다. 실제로 언론과 정부에서 저출산이라는 단어가 사용되기 시작한 때는 합계출산율이 1.17이 되었던 2002년부터였다. 고령화는 2000년부터인데, 이때 전체 국민 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7%를 넘어섰다.

질문을 하나 더 해보자. 15년이 넘도록 들어 온 저출산 고령화 때문에 내 삶이나 사업이 영향을 받은 것이 있는가? 이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할 독자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왜일까?

2000년부터 고령자의 인구 비중이 지속해서 늘어난 것은 맞다. 하지만 생산과 소비의 주된 인구층인 30~54세 인구는 2000년 1844만 명에서 2017년 2059만 명이 되었다. 비록 고령 인구가 증가한 것은 맞지만 동시에 일하고 소비하는 인구도 커온 것이다.

저출산 고령화, 내 삶에 준 영향은?

2002년부터 시작된 저출산은 막대한 예산을 쓴 정부의 노력이 무색하게 현재도 진행 중이다. 2017년 출산율은 1.05로 이른바 ‘역대급’으로 떨어졌다. 출산율만 놓고 보면 매우 심각한 지경인 것은 맞다. 하지만 저출산 세대를 연 2002년생은 이제 16세가 되었다.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청소년 및 영유아 인구가 우리 경제에 주는 영향력이 클 수가 없다.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이렇게 보면 하루가 멀다고 저출산 고령화를 사회의 큰 위협이라고 설파해 온 정부와 언론의 설레발이 너무 과했다는 생각도 든다. 내 삶도 사업도 저출산 고령화 때문에 받은 영향은 거의 없었으니, 모든 면에 관행을 그대로 유지하는 편이 괜한 변화를 꾀하는 것보다 더 합리적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절대로 무시해선 안 된다. 저출산 고령화를 비롯한 다양한 인구 변동은 앞으로의 대한민국을 지금까지와는 질적으로 매우 다른 사회로 만들어버릴 예정이기 때문이다. 향후 10년간, 인구 변동은 우리가 그동안 당연하게 여겨온 수많은 것들을 당연하지 않은 것으로 만들 것인데, 특히 시장의 변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다.

여기서 인구 변동은 비단 저출산과 고령화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결혼 여부, 결혼 연령, 가구원 수, 거주 지역, 평균 수명 등을 포함하는데, 이것들의 변화가 모두 인구 변동이고, 앞으로 10년 동안 대한민국에 과거와는 다른 ‘질서’를 부여할 것이다. 지금까지는 인구 변동에 무관심해도 별문제 없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아니다. 어떠한 변화가 생겨날까?

시장이 쪼그라든다

2002년부터 초저출산이 시작되었고 이때부터 연간 40만 명대의 신생아가 태어났다. 이전까지 60만 명대 중반이 태어났는데 갑자기 신생아 수가 20만이 줄었다. 신생아가 시장이 되는 산부인과·기저귀·영유아용품 등의 산업은 패닉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40만 명대의 신생아 수는 15년 동안 지속하였고, 시장은 이제 겨우 적응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적응도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 작년부터 신생아 수는 30만 명대가 되었고, 몇 년 지나지 않아 20만 명대로 또 축소될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4년 뒤인 2022년부터 초저출산 세대인 2002년생이 20대가 된다. 고등학교 1학년생들이 사회와 경제에 주는 영향력은 미미하다. 하지만 20세는 다르다. 이때부터 생산과 소비의 한 축으로 등장한다. 2022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초저출산 세대가 20대 인구에 새롭게 진입한다. 2018년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내국인 20대는 약 655만 명으로 추산된다. 7년 뒤인 2025년에 이들은 약 550만 명으로 지금보다 100만 명이 줄어든다. 다시 5년 뒤인 2030년까지 100만 명이 줄어 455만 명이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20대 인구를 주된 대상으로 하는 시장은 모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대표 주자가 대학 시장이다. 그동안 대학들은 매년 관행적으로 물가인상분 혹은 그보다 높게 등록금을 인상해왔다. 시장에서 수요가 공급을 초과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20대 인구가 5년마다 100만 명씩 줄어들면 대학 시장에서 수요는 급감한다. 시장에서 공급이 수요보다 많으면 가격은 내려간다. 과거의 관행에서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이 대학 시장에서 벌어지게 된다. 바로 신입생 모집을 위해 대학 등록금을 내리는 것이다.

새로운 시장이 등장한다

인구 변동은 있던 시장의 축소만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시장도 만들어 낸다. 서울에 사는 40대 중년 남성의 전형적인 삶의 모습을 한 번 상상해보자. 결혼은 했고, 부부는 맞벌이한다. 자녀는 1명 혹은 2명이 있고, 집에 방이 최소 3개는 있어야 한다. 이들은 1주일에 한 번 대형마트에서 대량으로 장을 보고 집에는 사 온 것들을 저장할 수 있도록 큰 양문형 냉장고와 김치냉장고가 있다. 김치냉장고는 말이 김치냉장고지 실은 제2의 냉장 저장고다. 자녀가 있기 때문에 이 사람은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고 집은 소유를 선호한다. 가처분 소득에서 3분의 1이나 4분의 1을 들여 자녀 사교육을 시킨다.

그럼 역시 서울에 사는 40대 중년 남성인데 만일 아직 미혼이라면 어떤 삶을 살까? 집에는 방 1~2개면 충분하다. 장은 굳이 대형마트에 갈 필요가 없이 동네 슈퍼나 간단한 것은 편의점이 더 편하다. 혼자이기 때문에 집을 반드시 소유할 필요가 없다. 장도 잘 안 보고 집 소유도 큰 관심이 없으니 가전제품은 클 필요가 없다. 김치냉장고는 당연히 필요 없다. 혼자 버니 소득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겠지만 쓸 사람도 적어 소비 지출액도 적다. 교육비 지출은 당연히 없다.

만일 전체 40대 인구에서 이런 미혼이 약 3~4% 정도라면 시장에서 그리 큰 존재가 아니다. 하지만 약 20% 정도이면서 앞으로 그 비중이 더 커질 것이 확실하다면? 절대로 시장은 이 미혼 인구 집단을 간과할 수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결혼한 40대 중년의 삶을 전형적으로 여겨왔다. 위에 적시된 삶의 모습은 관행이었고 틀린 적이 없었다. 하지만 그 관행이 통하지 않는 미혼 중년들의 시장이 열리고 있다.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당시 서울에 거주하는 40~44세 중년들 가운데 남자는 26%, 여자는 18%가 미혼이었다. 시장에 새로운 질서를 요구하는 신인류가 탄생한 것이다. 앞으로 신인류는 빠르게 성장할 예정이다.

시장의 주 고객이 바뀐다

지난 10여년간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용인·남양주·화성 등 경기도의 신도시들이 크게 성장하였다. 신도시는 조성만 되면 다 성공한다는 관행이 만들어질 정도였다. 경기도 신도시 성장은 서울로부터의 젊은 인구 이주에 기인하였다. 서울시의 높은 주거 비용과 생활비는 신혼부부와 자녀를 출산한 부부들을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깨끗하고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신도시로 밀어냈다.

그런데 질문을 한 번 해보자. 서울에 있는 청년들이 만일 결혼을 하지 않거나 결혼은 해도 무자녀라면 과연 경기도 신도시로 이사를 할까? 지금까지 서울에는 청년들이 매우 많았고, 좀 늦더라도 대부분은 결혼했고 자녀도 최소한 1명씩은 낳았다. 하지만 이제 서울의 청년은 결혼하지 않는다. 당연히 자녀를 낳는 사람도 급감했다. 2010년 약 7만건이던 결혼이 2017년 5만3800건으로 줄었다. 같은 기간 출산도 약 9만3300명에서 6만5300명으로 줄었다.

한편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 전체 가구에서 가구주가 50대인 경우가 22.3%나 되었다. 서울의 부동산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인구 집단이다. 이들의 상당수가 올해부터 10년간 은퇴한다. 자녀들도 독립할 만큼 성장하여 부부만 사는 집이 늘어난다. 은퇴로 소득이 줄고 부부만 사는데 꼭 서울 거주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 그렇다고 멀리 가고 싶은 생각도 없다. 경기도의 신도시가 구미에 당긴다. 지금 사는 집을 조금 줄여 가면 사업이나 생활에 필요한 자금도 마련할 수 있다.

새로운 사회에서 기회를 찾자

이처럼 서울에서 경기도 신도시로 움직이는 인구가 지금까지는 주로 청년 인구에 집중되었다면 앞으로는 은퇴 연령 인구로 바뀌게 될 것이다. 이 현상은 이미 시작되었다.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주한 30~34세 청년은 2010년 2만2800명에서 2017년 1만4600명으로 축소됐다. 2010년 55~59세는 약 7000명, 60~64세 약 5800명이 경기도로 이주했다. 2017년에는 이 숫자가 각각 8800명과 7600명으로 증가했다. 부동산 시장의 주 고객이 바뀌는 것이다.

인구 변동이 앞으로 우리 사회를 과거의 관행이 통하지 않는 사회로 만들 것이 틀림없다. 그동안 우리는 저출산 고령화 때문에 앞으로 경제가 몹시 어려워질 것이라는 경고를 무수히 들어왔다. 실제로 지금과 비교해서 크게 작아져 어려움을 겪을 시장이 존재한다. 하지만 새롭게 열리는 시장도 있고, 주된 플레이어가 바뀌는 시장도 동시에 존재한다. 여기에는 분명히 위기보다는 기회 요소가 더 많다.

결국 인구 변동은 사회의 질적인 변화의 동인이다. 그러므로 인구 변동을 잘 이해하면 변화될 사회를 예측해 낼 수가 있다. 여기에 관행적 사고로부터 벗어난다면 숨어있던 기회는 반드시 나타날 것이다. 저출산 고령화. 위기가 아닌 새로운 대한민국의 서막(序幕)이다.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리셋 코리아 보건복지분과 위원


728x90

'농담 > 雜다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깨 통증  (0) 2018.07.04
슬슬 똥냄새가 시작되는가  (0) 2018.07.04
집은 쇼룸이 아니다  (0) 2018.06.30
고령화로 인한 내수시장의 축소  (0) 2018.06.23
홍역 발생  (0) 2018.06.18

전주의 인구는 얼마나 될까?

가장 정확한 건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는 주민등록 통계자료일 것이다.

http://www.mois.go.kr/frt/sub/a05/totStat/screen.do


최대 42개월의 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2015년 5월부터 1년 단위로 2018년까지 살펴보았다.

결과는 아래와 같다.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오르락내리락 하긴 하지만, 대략 65만 3천 명이 전주시의 인구라고 할 수 있다.

지난 3년 사이 확 늘어나지도, 그렇다고 확 줄지도 않았다. 


이전 자료는 찾아보니 다음과 같다.

1980년 36만6997명

1990년 51만7104명

2000년 62만2238명

2010년 64만6535명

2011년 65만1015명

2012년 65만4040명

2013년 65만5358명

2014년 65만8570명


아무튼 2000년까지는 양적 성장을 한 뒤, 혁신도시 개발과 함께 65만 명을 찍은 뒤 꾸준히 그 정도의 인구가 유지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앞으로도 계속 이 추세를 유지할 수 있을까? 글쎄,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


전주의 인구가 꾸준히 늘어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최근 들어 늘어나지는 않지만 계속 65만 선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정확히 분석해 보지는 않았지만, 전북의 주변 시군에서 인구가 유입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일이 앞으로도 계속 가능할 것인가?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바로 마츠다 보고서라고 하는, 이른바 '지방 소멸'이라 하는 현상 때문이다.


아래 지도를 보는 방법은 이렇다. 

65세 고령층 인구의 숫자와 20-39세의 여성 인구의 숫자의 비율로 '소멸 위험지수'를 계산한다. 

그 값이 1.0 이하일 때, 다시 말해 고령 인구가 여성 인구보다 많아질 때 그 지역은 쇠퇴의 위험에 접어들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값이 0.5 이하라는 건 젊은 여성의 인구가 고령 인구의 절반 이하라는 뜻이며, 그때 무언가 획기적 계기가 없으면 소멸 위험에 처했다는 것이다.


자, 그러면 전주를 중심으로 그 주변 지역의 소멸 위험지수가 어떠한가?

전주만 안정권이고, 군산과 익산, 완주는 쇠퇴의 위험에 처해 있으며, 나머지는 소멸 위험에 처해 있다.

그런데 전주의 인구가 지속가능하게 유지되거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어 있는가? 쉽지 않다. 주변에서 인구를 땡겨 와서 지금껏 인구 규모를 유지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군산은 다들 잘 알다시피 현대조선과 GM군산공장이 무너졌다. 많은 사람들이 군산 제조업의 몰락과 전주는 상관이 없다고 그러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당장은 뚜렷하게 드러나는 영향이 없을지라도 장기적으로 전주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럼 익산은? 거기야 늘 거기서 거기일 것이다. KTX역을 지키는 데 혈안이 된 건 그거라도 지켜야 명맥을유지할 수 있어서일 것이다. 얼마전에는 원불교 교당인가를 익산에서 다른 곳으로 옮긴다고 해서 큰일나기도 한 적 있다. 또 군산 제조업의 몰락은 당장 익산 지역의 공단에도 영향을 미칠 것 같다.

이외의 농어촌은 더 말할 것도 없다. 거긴 가만 있으면 미래의 어느 날, 지도에서 사라질지도 모른다. 



순망치한이라고 했다. 전북의 이런 소멸 위기는 전주에만 몰빵을 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닐 것이다. 전주는 전주대로, 그리고 그 이외의 전북 지역은 그 지역대로 무언가 조치를 취해야지만 한다. 전주만 무얼 해서 간신히 유지하거나 소폭 상승한다고 하자, 하지만 그 상태로는 여전히 위태롭다. 주변 세력도 든든해져야 중심도 강해지는 법이다. 


전주를 중심으로 전북에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미래가 있는가?

현재로서는 나도 잘 모르겠다. 잘 보이지 않는 게 사실이다. 


뱀다리... 인구 감소, 특히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청년층이 사라지며 발생하는 문제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한다. 그에 대한 좋은 기사가 있어 첨부한다.


http://blog.daum.net/stonehinge/8732245






728x90

'농담 > 雜다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발, 발전=토건이란 논리  (0) 2018.06.14
이현웅 후보는 무언가?  (0) 2018.06.13
6월, 전북의 미세먼지  (0) 2018.06.09
여성민우회 후원회원으로 가입했다  (0) 2018.06.04
조선의 애민 정신  (0) 2018.06.04


미국의 농장은 변화했다. 20세기 전반기에 농민은 수천 평의 땅에서 여러 작물과 가축을 키웠다. 오늘날, 대부분의 농민은 훨씬 더 넓은 면적에서 몇 가지나 한 가지 농산물에 특화되어 있다. 그러한 집중은 농민이 더 많은 수익을 내는 데 도움이 되었지만, 한 가지 농상품 가격에 널을 뛰고, 마름병이나 악천후가 엄습할 수 있는 문제에 노출시킬 수도 있다. 


1900년에는 거의 모든 농장에 동물들이 있었다. 21세기로 접어들면서 10% 미만의 농장에서만 젖소와 돼지 또는 닭을 키우고 있다. 예전보다 훨씬 많은 육류를 생산하면서 말이다. 곡물 생산도 더 소수의 농장으로 전환되었다. 2010년에는 6명의 농민 가운데 1명만 옥수수를 재배했다. 


각각의 농상품을 생산하는 농장의 비율


돌보아야 할 동물이 없는 농민들은 더 많은 땅을 관리하도록 해주는 농기계에 투자할 더 많은 시간과 자본을 가지게 되었다.  

컴퓨터로 관리되는 관개와 합성 제초제 같은 기술의 진보도 농장의 규모화를 촉진했다. 1950년대 중반, 트랙터가 미국의 농장에서 일하는 말과 노새를 능가하게 되어 농민들이 더 많은 땅을 떠맡을 수 있게 만들었다. A새로운 기술의 도입도 농민에게서 인간 노동자의 필요성을 줄였다. 


트랙터 대 노동자


1200평당 더욱더 많은 부셀을 생산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옥수수 품종이 2차대전 이후 널리 활용되었다. 그 무렵 유전학자들은 더 많은 고기를 생산하는 닭의 품종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더 많이 먹던 여러 미국인에게 색다른 경험이었다.


평균 닭의 출하 체중                                             즉석요리 닭고기의 무게*


지리적 이점이 전문화를 촉진했다. 중서부의 비옥하고 검은 흙은 옥수수와 대두에 최고였고, 남부의 따뜻한 겨울은 울이 따뜻하여 일 년 내내 여러 종류의 가금류를 사육할 수 있게 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이오와 주는 미국 최고의 옥수수 생산지가 된 한편, 조지아 주는 주요한 닭고기 생산지로 부상했다.  


지역별 작물 판매 비율*


지역별* 가축 판매 비율


아이오와에서 재배한 옥수수의 부셀                           조지아에서 사육하는 닭의 숫자


농장은 더 큰 운영을 위해 합쳐졌다. 특히 드넓어 농민들이 멈추지 않고 커다란 트랙터를 운행할 수 있는 중서부와 대평원에서 그러했다. 

1982-2012년, 농장 농경지의 면적 변화


2005년 제정된 법안에 따라 미국은 정유소에 옥수수로 만든 에탄올을 연료 공급장치에 혼합하도록 하여 그 작물에 대한 수요가 폭증했다. 한편 값싸고 풍부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밀이 미국의 밀이 쇠퇴하도록 부채질했다.


미국의 전체 경작면적


미국의 농장 가운데 절반 이상이 전문화되었다. More than half of the nation’s farms are specialized.


2011년 농장당 작물의 가짓수


2011년, 2가지 이하의 작물을 재배하는 농장에서 생산된 대두의 비율


2011년, 1가지 작물을 재배하는 농장에서 생산된 과일과 견과류의 비율


2011년, 2가지 이하 작물을 재배하는 농장에서 생산된 옥수수의 비율


2011년, 2가지 이하의 작물을 재배하는 농장에서 생산된 사탕수수의 비율


전문화로 인하여 생산성과 효율성은 높아져, 일부 농상품의 가격이 하락했음에도 농장의 수익성을 올리는 데는 도움이 되었다.


미국의 농장 수익성 


농장의 이윤



그러나 다양성이 감소하며 위험이 초래되었으니, 생산자는 특정 시장의 가격 변동에 더 노출되었다.


1947년 이후 가격 변동*


옥수수와 밀, 기타 농산물 가격이 몇 년 동안 폭락하면서 수많은 농민이 부채를 지게 되었고, 1980년대 이후 가장 큰 농장 폐쇄의 물결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졌다. 중서부의 여러 곡물 농가들은 특히 젊은 세대가 농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다시 다각화의 방법을 모색했다. 일리노이와 아이오와 주에서는 작물 이외에 돼지나 가축을 다시 사육하고 있다고 주정부의 농업 및 농장 단체의 관계자는 말한다.  


일리노이 주에 새로 계획된 축산 시설         아이오와 주의 신규, 확장 또는 변경된 대규모 축산업 허가


https://www.wsj.com/articles/the-transformation-of-the-american-farm-in-18-charts-1514474480

728x90
수렵채집보다는 농사, 특히 치즈의 출현과 함께 인간의 두개골 모양도 변화했다는 연구결과. 부드러운 음식을 먹으면서 그런답니다. 일본에 가서 수많은 교정전문치과를 보며 놀란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한국도 그런다. 이런 것도 모두 먹을거리에서 오는 영향일까?


728x90

농업, 벌채, 기타 토지 사용이 전체 온실가스 배출의 약 20%를 차지한다.


녹색혁명이 시작된 이래, 세계 농업 체계의 생산성은 2배 이상이 되어 증가하는 인구의 식량안보를 개선하고 점점 부유해지는 세계의 음식 수요를 충족시켰다. 이러한 놀라운 생산성은 또한 환경오염 비용을 발생시켰다. 세계의 농업은 여러 과제에 직면해 있는데, 식량안보에 대한 예기치 않은 과제가 농업이 기후에 미친 영향에서 유래할 수 있다.


현재 이 글에서 농업과 관련된 관리와 토지개간에 대해 언급하는 세계의 농업 부문은 전체 온실가스의 약 1/5을 배출한다. 그것은 전 세계의 자동차와 비행기, 열차를 합친 것보다 많은 양이다. 농업과 벌채에 의한 배출은 세계의 건설 부문보다 3배 더 배출하고, 전체 산업의 배출과 맞먹는다. 사실, 에너지 생산이 그보다 더 큰 배출원(37%)일 뿐이다.


이 글에서는 세계 식량 체계의 배출 가운데 일부분인 벌채와 농업 관리만 고찰하겠다. 예를 들어, 세계 식량 공급의 유통망의 농산물 운송과 포장, 음식물쓰레기에서 배출되는 양도 중요하지만 여기에서는 포함시키지 않는다. 이러한 측면도 고찰하면, 세계 식량 체계가 배출하는 양은 약 30%가 될 것이다. 


농업이 세계의 기후를 변하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에도 불구하고, 우선 고배출 먹을거리에 대한 수요를 줄여 배출량을 경감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식량안보를 달성하고 농업의 환경에 대한 악영향을 줄이는 세계 식량 체계를 개발하는 일은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과제 가운데 하나이다.



어떻게 농업 부문의 배출을 비교하는가


세계를 먹여살리는 먹을거리를 위해 엄청난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다. 농장과 농사를 위한 토지개간으로 세계 배출량의 21%를 차지한다. 이는 지구의 모든 자동차와 비행기, 열차가 배출하는 탄소의 양보다 많은 것이다.


나머지 배출량은 산업(21%)와 건축(7%)에서 온 것이다.




벌채와 관리가 두 축이다


2012년, 임업과 기타 토지 이용이 세계 배출량의 약 10%를 차지했다. 농업에 적합한 지구상 대부분의 토지는 이미 농지나 목초지로 전환되었다. 나머지 작물이나 목초에 적합한 토지는 주로 열대의 생물군계에 남아 있다. 열대의 숲과 삼림지, 사바나의 약 3/4이 적합하다. 숲은 지역의 소농이 필요로 하는 먹을거리를 충족시키고자 개간되기도 하지만, 팜유와 대두 같은 세계적 농상품에 대한 수요가 주요한 추동원이 되고 있다.   


과거처럼 개발도상국은 토지개간을 통하여, 선진국은 수확량 증대를 통하여 작물의 생산을 증가시켜 미래의 식량 수요를 충족하려면, 세계 농업의 배출량은 2050년 적어도 30%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오늘날 가축 사육과 작물 재배로 인한 배출은 농업 부문의 배출량 가운데 주요 추동원이 되었다. 운송을 포함하여 화석연료의 사용은 전체 농업 배출량의 약 10% 정도이다.



관리에서 증가하는 배출량



세계


동유럽, 러시아


라틴아메리카, 카리브해


중동, 북아프리카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서유럽



농업 관리에서의 주요 근원


농업 부문의 온실가스 가운데 주요 근원은 열대의 벌채로 인한 이산화탄소와 가축과 벼 생산으로 인한 메탄 및 비료나 농경지 태우기로 인한 아산화질소가 포함된다. 


농업은 세계 메탄 배출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온실가스로 26배 더 강력하다. 소와 양을 포함한 반추동물 가축은 장내 발효를 통하여 먹이를 소화시키며 메탄을 발생시킨다. 그 결과, 세계적으로 농업 부문의 메탄 배출량 가운데 약 1/3이 가축에서 유래한다. 농경지 준비를 위한 불태우기는 농지에 비료를 주는 것과 함께 또 다른 메탄 생성원이다. 


또 다른 주요한 메탄 배출원은? 논에서 재배하는 벼이다. 박테리아가 논에서 바이오매스를 분해하며 메탄이 배출된다. 물을 댄 논에서 배출하는 메탄은 농업 관리에서 배출되는 양의 약 11%를 차지한다. 


모든 인위적 아산화질소 배출의 60%는 농업에서 비롯된다. 대기에 배출된 아산화질소는 이산화탄소보다 300배 더 효과적으로 온난화 현상을 일으키기에 주요한 온실가스이다.


대부분의 아산화질소는 농경지에 비료를 준 뒤 토양미생물이 비료와 거름의 질소 가운데 일부를 전환시키면서 아산화질소가 생산된다. 시비와 배출 사이의 비선형 관계 때문에, 질소비료를 많이 줄수록 그것이 더 많은 아산화질소로 전환된다. 아산화질소는 또한 작물 잔류물이 탈 때도 발생한다.




농업 생산에서의 배출




빈약한 트레이드오프


열대의 숲과 사바나는 작물 재배에 적합한 지구의 나머지 토지 가운데 대부분을 차지한다. 왜냐하면 열대의 숲과초지는 나무와 식물로 밀집되어, 그들을 제거하면 온대지역에서보다 훨씬 더 많은 탄소가 배출되기 때문이다. 


그와 함께 열대의 농경지는 온대의 그것보다 생산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사실, 새로이 개간된 열대의 농경지는 다른 온대의 비슷한 농경지보다 작물 1톤당 약 3배 더 많은 탄소를 배출한다.


열대지역 국가의 비농업 부문 배출이 세계 온실가스의 14% 정도밖에 안 되는데, 벌채로 인한 배출이 포함되면 배출량은 세계 전체의 1/3(31%)이 된다.


오늘날, 미국과 중국을 포함하여 주로 온대지역의 국가 대부분은 벌채로 인한 농업 부문 배출이 없다. 농업에 적합한 토지에서 숲은 오래전 제거되었다. 그러나 부유한 국가들은 작물이나 가축에 대한 수요 등으로 빈곤국에서 벌채를 추동함으로써 간접적으로 토지개간에 기여하고 있는 실정이다. 




분쟁지와 쟁점인 작물


2000~2010년 사이, 열대의 벌채 가운데 약 절반이 2개국에서만 발생했다. 브라질이 주로 목재와 소, 대두의 생산 때문에 열대 벌채의 34%를 차지한다. 그리고 인도네시아가 팜유와 목재 플랜테이션의 확대로 인해 열대 숲 손실의 17%를 차지한다. 


농업 관리로 인한 배출이 이와 비슷하게 몇몇 장소에서만 집중되었다. 농경지에서 배출되는 아산화질소의 절반 이상이 세 나라에서 발생했다. 중국(31%)과 인도(11%), 그리고 미국(14%)이다. 마찬가지로 단 세 가지 작물 -밀, 옥수수, 쌀- 의 생산에서 농업에서 비롯된 세계 아산화질소 가운데 약 절반이 배출되었다. 


마지막으로, 벼 재배에서 배출된 메탄의 거의 2/3가 중국(29%)과 인도(24%)에서 비롯되었다.


농업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 가운데 대부분이 몇몇 국가와 몇 가지 작물의 재배에만 국한되기 때문에, 그를 경감하기 위한 노력을 집중시키는 일도 더 쉬운 일이기도 하다.




지속가능성의 강화를 통한 배출량 경감


특정 지역별로 적합한 전략이 다른데, 일부 전략은 농업 부문의 온실가스 경감에 더 효과적이다. 기존 목초지와 농경지의 생산성을 강화하는 일이 벌채를 막기 때문에 가장 잠재력이 높은 방안이다.



세계


중앙아시아, 동아시아


동유럽, 러시아


라틴아메리카, 카리브해


중동, 북아프리카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서유럽




농업 부문의 배출을 완화하거나 경감하기 위한 큰 잠재력이 있다. 어업을 포함하지 않고, 세계의 잠재력은 약 6,000MtCO2e yr-1이 될 것이라 추산된다. 농업의 배출을 경감하기 위한 기회의 대부분은 중저소득 국가에 있는데, 국가와 농업 체계 사이에 매우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완화는 지속가능성의 강화를 의미하거나 세계의 이미 개간된 농경지와 목초지에서 배출을 줄이면서 더 많은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기존 농경지의 생산성 강화를 위한 기회가 유망하다. 먼저,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모두 현재의 수확량이 그 기후대에 이를 수 있는 작물 수확량을 밑도는 농경지 지역이 상당하다. 


특히 열대 지역에서 가축 생산성의 강화는 새로운 목초지와 농경지를 위한 벌채의 압박을 줄일 수 있다. 이는 기존 가축이 요구를 더 충족시킬 수 있도록 먹이의 개량과 가축의 육종 전략 등을 포함한 방목지 관리의 개선을 통하여 달성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더 생산적인 가축 체계로 전환하는 일은 아산화질소와 메탄 배출을 경감시키면서 산림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다. 최근의 연구는 2030년까지 더 효율적인 가축 생산 체계로 전환하면, 다른 조치로 조정했을 때 전체 농업 부문의 완화 가운데 7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 제시했다.


거의 모든 완화 전략이 경제적, 사회적 또는 윤리적 트레이드오프를 수반하고, 신중함 없는 이행이 의도하지 않게 기후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강화에 큰 잠재력이 있지만, 특정 지역의 요구에 알맞게 노력해야 한다.


예를 들어, 완화 조치의 사회적 영향은 소농 또는 대규모 상업농 체계 안에서 행해지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배출량을 줄이면서 먹을거리의 생산을 증가시키려는 이러한 노력들은 지자체와 국가의 강력한 산림보호 정책, 전국적 기후 적응계획, 저탄소 발전 전략이 동반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먹을거리에 대한 요구를 바꾸는 일도 중요하다


최선의 추정치는 세계의 먹을거리 수요가 이번 세기 중반까지 60~100%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농업의 지속가능성 강화를 통해 이 수요를 충족시킨다면, 농업에 적합한 열대지역의 거의 모든 숲과 초지가 남아 있을 것이다.


또한 농업의 전체 완화 잠재력이 큰 반면, 이러한 전략을 구현하기 위한 정치적, 제도적, 사회적 장벽을 극복하면농업 완화 잠재력의 30% 미만이 2030년까지 달성될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단순하게 농업 생산에서의 배출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


최근의 연구는 식단의 변화음식물쓰레기 절감을 통하여 먹을거리에 대한 세계의 수요를 바꾸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수요를 바꾸는 일은 또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에, 또는 한 국가 안에서 먹을거리의 접근에서 차이가 나는 점을 주의해서 전략이 공평한지 살펴야 한다. 




완화로는 충분하지 않다


먹을거리에 대한 미래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현재의 수확량 경향에만 의존하면, 세계의 평균 온도를 2도씨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계의 배출 허용량 전체를 필요로 한다. 즉, 에너지 생산과 산업, 운송을 포함한 다른 모든 부문의 배출을 사실상 허용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수확량 격차를 좁히고 음식물쓰레기를 절반으로 해도 세계의 온실가스 배출량의 절반 미만을 허용할 수 있다. 모든 전략의 조합해야만 -지속가능성 강화, 음식물쓰레기 감소, 식단 변화- 안전한 범위 안에서 농업 배출량을 유지한다.



 



해결책


농업이 기후에 미치는 영향력을 완화시키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지만, 농업 부문의 배출을 줄이는 일은 기후변화의 위험을 피하기 위한 전략을 짤 때 넣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농업 이외의 다른 모든 부문이 최대 배출량을 감소하더라도 세계의 평균 기온 상승을 2도씨 이하로 제한하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농업에서 필요한 완화 목표량은 2030년까지 GT CO2eq/ yr 로서, 2010년 이탄지 저하로 인한 세계의 배출량과 거의 맞먹는다. 


그렇게 하려면 식량 체계를 통한 생각과 실천의 변화가 필요할 것이다. 여기에 특정 해결책의 견본이 있다.




산림 벌채는 온실가스 쪽으로 대기의 균형을 기울게 하는데, 농업은 땅을 필요로 하기에 사람들은 농지를 위해 숲을 이용한다. 특히남반구에서 그 과제는 증가하는 인구를 먹여살리기 위해 충분한 작물을 생산하면서 벌목을 제한하는 일이다. 브라질에서는 기업이 농업의 강화를 활용함으로써 산림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논은 식량의 주요 원천이면서 메탄의 배출원이기도 하다. 농사철 동안 강력하게 온실가스를 단속하여 경작자가 주기적으로 논에서 물을 빼게할 수 있다. 벼를 수확한 뒤 논을 말리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토양 미생물이 여분의 질소를 모아서 그것을 활용해 지구온난화에 기여하는 아산화질소 가스를 만든다. 비효율적인 시비가 토양에 여분의 질소를 만드는 요인이기에, 현명하게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불필요한 배출을 막는 길이다. 필요한 양만큼 정확하게 주는 향상된 시비법과 점진적으로 배출하는 비료 등 많은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




나무꾼이나 농부에게만 해결책이 있는 것이 아니다. 당신에게도 있다. 수요자 측면의 접근법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고기 소비를 줄임으로써 농업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출처 http://www.environmentreports.com/how-does-agriculture-change/#section2


















.

.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