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하마을3 청마 기념관에서 청마 유치환 선생은 거제에서 태어나 3살 때 통영으로 이사를 갔다고 한다. 그래서 거제에도, 또 통영에도 기념관이 있다. 어디가 더 낫고 아니고를 떠나 거제와 통영, 더 나아가 고성까지 참 많은 인물을 낳은 고장이로다. 거제의 청마 기념관에서 그의 자필 서명을 보았다. 좋네. 2013. 9. 16. 거제 방하마을 코스모스 밭 무엇이든 떼로 몰려 있으면 장관을 이룬다. 코스모스가 너무 멋지다! 논에 벼를 심는 것보다 이제 이렇게 꾸미는 것이 경제적으로도 더 나은 시절이다. 2013. 9. 16. 거제 방하마을 산방산 제주에만 산방산이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렇다면, 제주와 거제의 산방산은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일까? 이곳의 마을나무도 팽나무, 제주 대부분의 마을도 '폭낭'이라 부르는 팽나무가 마을나무이다. 더구나 거제도도 까치보다 까마귀가 더 많고, 제주 역시 그렇다. 또한 고구마 빼때기를 .. 2013. 9.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