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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 유치환 선생은 거제에서 태어나 3살 때 통영으로 이사를 갔다고 한다.

그래서 거제에도, 또 통영에도 기념관이 있다.

어디가 더 낫고 아니고를 떠나 거제와 통영, 더 나아가 고성까지 참 많은 인물을 낳은 고장이로다.


거제의 청마 기념관에서 그의 자필 서명을 보았다.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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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떼로 몰려 있으면 장관을 이룬다.

코스모스가 너무 멋지다!


논에 벼를 심는 것보다 이제 이렇게 꾸미는 것이 경제적으로도 더 나은 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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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만 산방산이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렇다면, 제주와 거제의 산방산은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일까?

 

이곳의 마을나무도 팽나무, 제주 대부분의 마을도 '폭낭'이라 부르는 팽나무가 마을나무이다.

 

더구나 거제도도 까치보다 까마귀가 더 많고, 제주 역시 그렇다.

 

또한 고구마 빼때기를 먹는 것까지!

 

어디 그뿐이랴? 이름에도 '濟'가 똑같이 들어간다.

 

제주와 거제, 이래저래 참 비슷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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