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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철학의 길"에 갔다가 넘치는 인파에 사색은 커녕 사색이 되어 돌아왔는데,

다카세 운하는 고즈넉하거나 여러 가게들이 산재해 있어 사람들을 흡수하여 좋았다는...

 

역시 꽃구경은 다카세가 핫플이다.

 

 

 

아래는 사재를 들여 이 운하를 팠다는 상인을 기리는 부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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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숭인지구의 다카세 운하부터 북쪽으로 거슬러올라 끝까지 가 보았다.

그 중간에서 쉬며 살펴본 다카세의 식생은 다음과 같았다. 한국과 거의 유사해서 신기할 건 없지만...

 

1. 별꽃

 

 

 

2. 개나리

 

 

3. 말냉이

 

 

 

4. 포아풀

 

 

 

6. 버드나무

 

 

 

7. 아이비

 

 

 

8. 엉겅퀴

 

 

 

9. 양귀비

 

 

 

10. 갓

 

 

 

11. 쑥

 

 

 

12. 철쭉

 

 

13. 벚나무

 

 

 

14.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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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세강 인근이 인기라고 한다.

그 기원은 개인 사업가가 판 운하라고 하는데... 대단하다.

아무튼 이 주변에 좋은 카페도 많고 운치도 좋다고. 벚꽃이 20일 정도부터 개화해 4월 초에 만개한다니 꼭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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