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2 수암의 마지막 노거수, 박제가 된 느티나무 회화나무 바로 위쪽은 안산읍성과 관아가 있던 곳이다. 수암봉으로 오르는 길 쪽으로 해서 관아터에 들어섰다. 별 관리도 없어 풀이 어지러이 자라 황량하기만 하다. 이런 데 뭐가 있었으리라고는 그저 지나치는 사람은 아무것도 알 수 없을 정도다. 안타깝지만 그것이 현재 우리의 상태가 아닐까? 예.. 2009. 7. 11. 400년 된 안산의 느티나무 안산은 신도시가 아니다. 옛날부터 사람들이 살아오던 곳이었다. 그러던 곳을 새로 개발하면서, 요즘 사람들은 신도시인 양 생각한다. 공장 많은 곳, 범죄율 높은 곳, 뜨내기 많은 곳... 이런 평가가 현재 안산의 모습이다. 그러나 안산은 그 역사가 무지 오래된 곳이다. 물론 시화방조제를 만들면서 안.. 2008. 6.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