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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농4

누가 우리를 먹여살리는가? 누가 우리를 먹여살리는가? 산업형 먹이사슬(Food Chain) vs. 소농의 먹이그물(Food Web) 3rd Edition 2017 ETC GROUP 감사의 말 ETC Group 은 이 책자의 출간과 동봉된 동영상의 제작에 큰 도움을 준 11th Hour Project에 고마움을 전한다. 또 우리는 스웨덴 국제개발협력기구가 지원하고 OXFAM–NOVIB가 후원하.. 2017. 12. 14.
쌀 전업농 육성... 규모화가 답인가? 오늘 아침에 <농, 살림을 디자인하다>라는 책을 보다가 전업농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저도 잘 모르고 있던 사실인데, 벼농사의 경우 9000평 이상을 경작해야 '전업농'이라 한다는군요. 그런데 그중에서도 보통 1만8000평 이상의 논을 경작하는 사람에게 각종 지원이 우선적으로 돌아간.. 2013. 12. 4.
기업농과 소작농. 그리고 토양침식 기업농은 본질적으로 일시적인 지주다. ... 기업농의 땅에서 일하는 소작농은 거기에서 1년 넘게 일할 수 있다는 보장이 전혀 없다. ... 기업농의 비율이 높아지면 토지 보유가 불안정해지고 침식이 일어나기 쉽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기업농 대다수가 그들의 땅에서 명확한 토양보존 방법을 실천해.. 2011. 2. 24.
기업농과 소농의 차이 기계화와 대규모 단작은 언제나 함께 간다. 대규모 단작에서는 두둑 사이에 아무것도 심지 않아 맨흙이 드러나 있다. 허나 소농들은 그런 공간을 놀리지 않고 거기에 여러 작물을 심어 땅을 알차게 이용한다. 그밖에 가축을 농사에 활용하여 환경 보존에도 기여한다. 여러 작물을 돌려짓기하고, 가끔.. 201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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