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공동체7

지역사회 종자은행 재밌는 책을 발견했다. 지금 한국 사회에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지역사회 종자은행은 1980년대 말쯤 처음 나타나 국내외 비정부조직의 지원으로 설립되었다. 이 책은 그들의 발달에 대한 세계적 검토를 제공하기 위한 첫 걸음이자, 폭넓은 사례를 포함한다. 다양한 유형의 지역사회 종.. 2016. 4. 11.
아미쉬 공동체가 유기농업 너머로 가고 있다 “In the Second World War,” Samuel Zook began, “my ancestors were conscientious objectors because we don’t believe in combat.” The Amish farmer paused a moment to inspect a mottled leaf on one of his tomato plants before continuing. “If you really stop and think about it, though, when we go out spraying our crops with pesticides, that’s really what we’re doing. .. 2014. 10. 10.
흥덕 나눔텃밭 수원과 용인의 경계지역에 있는 흥덕 나눔텃밭을 다녀왔다. 이곳은 아래와 같은 내력을 지닌 곳이다. 그 내용인즉, 토지주택공사에서 전국 곳곳의 땅을 소유하고 있으면서 개발사업을 벌이는데 요즘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아 땅을 놀리게 되면서 그 땅을 그냥 놀리느니 사회공헌사업의 .. 2013. 10. 20.
식량 재배와 자립을 위한 농생태학 브라질 북동부의 마라냥 주는 50년 만의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다. 그러나 이 잔인한 가뭄 속에서 한 농민은 채소와 과일, 작물이 풍부하게 넘쳐나고 있다. “우린 캐슈너트, 딸기류, 시계풀 열매, 오렌지, 파인애플, 라임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라고 농민 Edileu 씨가 자랑스럽게 말한다. .. 2013. 7. 12.
도시농업이 디트로이트의 공동체를 북돋는다 11세의 Donovan Eason. 2013년 5월 18일 디트로이트의 Brightmoor 청소년 텃밭에서 토마토 심는 법을 묻고 있다. 텃밭은 공한지를 먹을거리가 생산되는 텃밭으로 바꾸는 개발 프로젝트인 Brightmoor Farmway의 일부이다. 청소년 텃밭은 북서 디트로이트 농민장터에 위치하고 있다. Reit Schumack 씨가 2013년 5.. 2013. 5. 23.
새로운 당산나무의 탄생? 옛부터 마을을 지켜준다는 존재로, 그 안에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기며 사람들이 모시던 신격화된 나무가 마을마다 있었다. 그것을 우리는 '당산나무'라고 한다. 당산이란 어느 한 마을의 지킴이를 모신 성역을 뜻한다. 이를 당산 또는 서낭당, 도당이라고도 부르는 곳이 있기도 하다. 특.. 2013. 5.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