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농담/농법432 6월에 수확한 갈대, 볏짚보다 사료가치 높아 지금이야 갈대를 쓸데없는 것인양 취급하지만, 전통농업에서 갈대는 아주 중요한 자원이었다. 특히 소를 먹이고 그 외양간에 깃으로 깔아주는 좋은 재료였던 것이다. 갈대를 먹이거나 깃으로 쓰면 좋은 것은 바로 훌륭한 거름을 만드는 원료가 된다는 점 때문이다. 실제로 석종욱 선생님.. 2012. 6. 20. 맞춤형비료 보조금 내년부터 폐지한다 정부에서는 내년부터 화학비료에 대한 농업보조금 지급을 중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화학비료 산업 관계자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물론 현장의 농민들, 특히 관행농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생산비 증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을 것이다. 비료 사용은 필요한가 아닌가?.. 2012. 6. 15. ‘논 보릿짚 환원’ 뒷그루 밭작물 수량 15~30 % 증가 보릿짚 환원만이 아니라 볏짚을 환원하는 일도 건강한 흙을 만드는 데에는 무지하게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 이러한 연구결과에 상관없이 보릿짚은 보릿짚대로 볏짚은 볏짚대로 축산업의 조사료로 쓰기 위해서 다 빼내는 상황에서 이 무슨 공허한 연구란 말인가? 농민들이 바보라서 몰라.. 2012. 6. 9. 농촌의 폐비닐 수거 문제 농촌폐비닐 적정배출과 종합적인 수거촉진을 위한 대국민 홍보방안 농촌폐비닐.pdf 2012. 5. 24. 엘살바도르의 여성들은 농생태학을 믿다 농촌 여성들이 식량주권을 달성하고 기후변화의 영향을 경감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에너지 숲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다 Elsy Álvarez 씨와 María Menjivar는 엘살바도르 San Julián 근처의 산을 개간하여 씨앗을 심는다. Photograph: Claudia Ávalos/IPSMaría Elena Muñoz 씨는 부지런히 풀을.. 2012. 5. 20. 작물 면역력 높이는 친환경 미생물 개발 작물의 생육을 촉진시키고, 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주며, 추위에도 잘 견디게 해주는 일석삼조의 친환경 미생물이 개발됐다. 5월 중에 기술이전을 앞둔 이 미생물이 상용화되면 앞으로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식물의 뿌리 주변 토.. 2012. 5. 16.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7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