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984 남해 밥무덤 논농사가 소중한 남해 다랭이논에서는 해마다 땅신에게 감사를 드리고 이듬해 풍년을 기원하는 의식을 행한다. 그 장소가 바로 밥무덤이라 한다. 밥무덤 동신제 소식 http://www.namhae.tv/news/articleView.html?idxno=44850 가천 다랭이마을 밥무덤 동신제 모셔 - 남해신문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가천 다랭이마을 밥무덤 동신제가 지난 11일(음력 10월 15일) 마을 내 밥무덤에서 주민들과 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가천마을 암수바위 미륵제는 오 www.namhae.tv 한국민속대백과사전-밥무덤 https://folkency.nfm.go.kr/kr/topic/detail/2145 밥무덤 경상남도 지역에서 동제를 지내고 나서 제사에 올린 밥(메)을 묻는 구덩.. 2022. 3. 11. 청산도 구들장논 청산도 구들장논은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선정되면서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잘 보전되길 바랄 뿐이다. 2022. 3. 11. 물고기독 식물 일본의 이런 책들은 부러울 뿐이다. 수렵채집 경제생활을 영위하던 사람들이 물고기를 잡기 위해 이용한 독성 식물을 정리해 놓은 책인가 보다. 한국에서도 때죽나무가 그런 용도로 이용되었다고 알고 있다. 2022. 3. 11. 농부는 발명가 -한국편 아산 정선섭 선생님. 본인의 농법에 맞게 농기계 장치를 직접 고안하고 만드신다. 농부는 발명가. 2022. 3. 11. 농부는 발명가 -프랑스편 밀밭 사이에 자라는 토끼풀의 밀도를 조절하는 장치를 고안하고 있는 프랑스의 한 농부. 필요에 따라 새로운 장비를 고안하고 만들어내는, 농부는 발명가. 2022. 3. 11. <재배 식물과 농경의 기원> -나카오 사스케 저 '문화'라고 하면 곧바로 예술, 미술, 문학이나 학술 같은 것을 머리에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농작물과 농업 등은 '문화권' 밖의 존재로 인식된다. 그러나 문화라는 외국어의 바탕은 영어로 'culture', 독일어로 'kultul'의 번역어이다. 이 어원의 의미는 말할 필요도 없이 '(땅을) 갈다'이다. 땅을 갈아서 작물을 기르는 것, 이것이 문화의 본뜻이다. 이것이 일본어가 되어 오로지 "마음을 가는" 방면만 고려되어 처음의 의미는 깨끗이 사라지고, 가지 끝의 꽃인 예술이나 학문의 의미 쪽이 중시되어 버렸다. 그러나 뿌리를 잊고 꽃만 바라보는 문화관은 뿌리 없는 풀과 같다. 문화의 출발점이 땅을 가는 것이라는 인식은 서구의 학계가 몇 백 년에 걸쳐 세계 각지의 미개사회에 접촉해 조사한 결과, 또는 고고.. 2021. 7. 21.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83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