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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에 출국 확인도장이 없다며 사람을 불법체류자로 의심하며 아동수당 못 준다고 그러더니...

도교 재류관리청에 우편으로 직접 출입국기록 서류를 신청해 받아서 제출하니, 다른 담당자가 그제서야 의심을 풀면서도 그럼 작년 10월에 무얼하러 온 거냐고 재차 묻더라.

관광이라 답하니 관광이요? 하던 얼굴.

아무튼 우리는 제대로 대응했고 결국 승리했다. 지난 1월분 아동수당부터 지급한다는 통지가 왔구만.

처음 국민의 세금 외국인 운운하던 그놈의 얼굴을 봐야 하는데.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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