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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호남평야는 불타고 있다. 하늘은 연기로 뿌옇고, 코로는 매캐한 냄새가 들어온다.
이맘때면 연례 행사처럼 일어나는 보릿대 소각, 정녕 이 방법밖에는 없는 걸까?
6월의 호남평야를 네 번째 바라보고 있는 오늘, 또 생각에 잠긴다. 내가 꼭 한번 알아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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