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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에는 아포노게톤 마다가스카렌시스라는 수생식물이 산다.
이른바 마다가스카르 레이스 식물이라고도 하는데, 나는 이런 식물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걸 처음 알고 뒤로 자빠질 뻔 했다.
나는 잘 몰랐지만, "니모를 찾아서"라는 영화에서 니모가 수족관에 갇혔을 때에도 등장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듯하다.
아무튼 잎이 망사처럼 되어 있는 것은, 햇빛이 너무 과도하여 최대한 광합성을 하지 않기 위해 선택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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