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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사이짓기(간작)의 전형입니다.
가(밀)라는 작물의 사이(공간)를 이용해 나(콩)라는 작물과 수확기의 사이(시간)를 활용하여 한 농경지에서 여러 작물을 재배하는 농법이지요.
나중에 밀이 익어서 수확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이 공간은 콩밭이 되지요.
아래 사진은 밀이 다 익어서(위) 수확하고 20일 지난 뒤의 모습(아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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