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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의 파키스탄 서부가 원산지라고 하는 양파를 인류가 재배한 역사는 무려 5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한다.

그런데 10년 전에 유전공학의 발전과 함께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덜 나도록 하는 양파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상업화에는 실패한 것인가? 


현재 세계에서 재배되는 유전자변형 작물을 보면, 그놈의 지긋지긋한 풀과의 전쟁 때문에 재배되는 것이 거의 대부분이긴 하다만. 얼마나 풀이 지긋지긋했으면 제초제 저항성 작물이란 걸 만들 생각을 다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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