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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축산업은 확실히 기로에 서 있는 것 같다.

양으로 승부할 것인가, 질로 승부할 것인가? 지금은 기존 생산자들의 생산 관행이 전자에 치우쳐 있는 듯하다. 그들이 쉽게 생산 관행을 바꾸기는 어렵겠지. 현장에서 농법을 바꾼다는 건, 공장의 생산설비를 싹 교체하는 일과 비슷하니 말이다. 만약 질로 승부한다면, 부족한 양은 수입해야 할 것이다. 일본이나 타이완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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