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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이드미러 열선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익산에 있는 서비스센터를 방문했다.
전주는 늘 예약이 꽉 차 있어서 규모가 커도 정신이 없었는데, 여기는 좀 작지만 사람도 별로 없고 훨씬 좋았다.
특히 기사가 친절한 것이 마음에 들었다.
앞으로는 30분 거리지만 익산 서비스센터로 다니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나저나 부품이 없어서 주문을 넣어 내일 다시 가 보아야 한다.
단선이 된 것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뜨뜻해지지 않아서 부품을 교체하기로 함.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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