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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더미에서 닭이 먹이를 찾아서 먹고, 또 그들이 싼 똥은 거름의 재료가 되어 순환한다.

 

현대의 최대 화두는 지속가능성이라 한다. 그러면서 이른바 지속가능한 개발이니 녹색성장이니 이야기하며 현재보다는 미래를, 순환보다는 성장을 중시하기만 한다.

 

모두 아니다. 지금 중요한 가치는 현재를 어떻게 순환이 가능한 삶으로 만드느냐에 있다. 현재가 순환 가능하지 않고서 지속가능한 미래나 성장은 불가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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