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거제가 고향인 한 독지가가 산방산 밑자락 다락논이 있던 곳을 사들여 수목원을 꾸몄다.

지금은 이 정도여도 나중에는 어찌 될 지 모른다.

제주의 한림 식물원도 이렇게 시작한 곳이었다고 한다. 천리포 수목원도 그렇고 말이다.

 

지금도 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는데 10년 후에는 어떻게 될까?

 

입장료는 어른 8000원이지만 그렇게 받을 만하더라.



 

 

 

 









728x90

'농담 > 雜다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마 기념관에서  (0) 2013.09.16
거제 방하마을 코스모스 밭  (0) 2013.09.16
거제 방하마을 산방산  (0) 2013.09.16
바람의 언덕  (0) 2013.09.16
해마루 펜션  (0) 2013.09.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