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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나 시바 씨가 대표로 있나, 

아무튼 인도의 나브단야라는 단체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대규모 단작 방식의 농업과 섞어짓기를 활용한 유기농업에서 생산된 산물의 영양가에서 차이를 보인다. 

아주 흥미로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실제로는 어떤지 확인할 길이 없었는데, 이를 통해서나마 대략적으로 그 차이를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그 부분을 아래에 인용하겠다.


단지 쌀, 옥수수, 대두, 감자, 몇몇 작물의 생산량만으로 식량을 판단하는 것은 잘못이다. 우리는 두 가지 농법에서 1200평당 생산되는 영양가에 대한 비교를 하나의 비교기준으로 제시한다. 사례 연구에서 사용된 실례를 설명하기 위하여, 관행적으로 5.7리터의 옥수수를 대규모 단작으로 심는 농지와 유기농으로 4.56리터의 옥수수, 2.28리터의 순무, 100단의 갓, 2.28리터의 완두콩을 심는 농지 1200평의 산물을 비교하는 것은 어렵다. 수확량 자료에서 모호성을 없애기 위하여 우리는 두 가지 농법에서 농지 1200평당 생산하는 영양가를 비교하는 방법론을 고안했다. Sikkim의 이러한 특정한 사례연구에서, 관행농의 옥수수 대규모 단작이 이루어지는 1200평의 농지에서 생산되는 다량영양소는 단백질 55.5kg, 탄수화물 331kg, 지방 18kg이었다. 한편 섞어짓기를 활용한 유기농업에서 생산되는 다량영양소는 단백질 64.2kg, 탄수화물 304kg, 지방 17.2kg이었다. 이 특정한 사례연구에서 모든 영양소에 대한 비교는 아래와 같다. 





http://www.fairobserver.com/article/health-per-acre-the-real-wealth-of-farmers-part1?utm_source=Health+per+Acre+2&utm_campaign=53248cd3be-Health_per_Acre4_3_2013&utm_medium=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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