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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8일 아침 8시 55분 비행기를 타고 오사카로 향하다.


버스터미널, 기차역, 공항에서 보이는 버스, 기차, 비행기와 들리는 안내방송... 언제나 사람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드는 힘이 있다.




비행기가 날아오르며 바라본 김포평야. 김포평야는 참으로 드넓구나. 한강 하구이기에 이런 조건이 만들어졌겠지.




기내식. 1시간 40분 정도 날아가야 하기에 밥을 준다. 제주도는 물만 주는데.




일본 간사이 지방. 산이 울룩불룩 솟아 있다. 그리고 골짜기에 평지가 형성된다. 그래서 일본의 마을이며 도시들이 그런 평야지대나 분지에만 형성이 되는 것 같다. 이렇게 산이 울룩불룩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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