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습장 전면에 서울대, 연고대 같은 이른바 명문대의 사진이 인쇄되어 있는 연습장이 '명문대 연습장'이란 이름으로 팔리고 있더라.
이걸 사다 쓰는 아이들은 자연스레 명문대 진학을 꿈꾸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할까? 아니면 이걸 사다 주는 부모의 그저 한낱 바람일 뿐인가?
그 무엇이 되었든 그저 씁쓸할 뿐이다.
반응형
'농담 > 雜다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튼 로드> 읽기 (0) | 2012.11.26 |
---|---|
요지야 (0) | 2012.11.25 |
대형화되는 김치냉장고 (0) | 2012.11.24 |
금산사 (0) | 2012.11.24 |
긴가쿠지銀閣寺 (0) | 2012.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