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토끼를 추격하더니 이제 지쳤다.
도랑에 앉아 피곤하다며 나를 보채기 시작...
'주인님 이제 나 힘들어요. 어서 집에 갔으면 좋겠어요.'
너, 그거 안주인님한테 배웠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