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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少/沿風이

피곤해

by 石基 201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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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토끼를 추격하더니 이제 지쳤다.

 

도랑에 앉아 피곤하다며 나를 보채기 시작...

 

'주인님 이제 나 힘들어요. 어서 집에 갔으면 좋겠어요.'

 

너, 그거 안주인님한테 배웠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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