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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밀과 보리를 보지만, 늘 어느 게 밀이고 어느 게 보리인지 헷갈린다는...
올해는 확실하게 익히려고 한다.
먼저 아래 사진이 보리이다.
까락이 관우의 수염처렴 쭉쭉 뻗었다.
다음 아래 사진은 밀이다.
밀의 까락은 관우가 아니라 장비의 수염처럼 사방으로 뻗쳤다.
왜 이걸 거꾸로 기억하고 있었을까? 기억은 기록에 미치지 못하는 것일까?
아니야, 내 머리가 좋지 않아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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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밀과 보리를 보지만, 늘 어느 게 밀이고 어느 게 보리인지 헷갈린다는...
올해는 확실하게 익히려고 한다.
먼저 아래 사진이 보리이다.
까락이 관우의 수염처렴 쭉쭉 뻗었다.
다음 아래 사진은 밀이다.
밀의 까락은 관우가 아니라 장비의 수염처럼 사방으로 뻗쳤다.
왜 이걸 거꾸로 기억하고 있었을까? 기억은 기록에 미치지 못하는 것일까?
아니야, 내 머리가 좋지 않아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