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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씨앗-작물

왜 몬산토는 풀이 라운드업을 결코 이기지 못한다고 생각하나

by 石基 201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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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Auburn, Ill에 있는 자신의 옥수수밭에 제초제 글라이포세이트glyphosate를 뿌린다. 

The Salt지에서 과 곤충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해충 저항성 주간처럼 보인 이후, 우린 단지 최선을 다할 뿐이다. 자, 다음으로는: 왜 몬산토의 과학자들은 풀이 그들의 블록버스터 제초제 라운드업에 있는 풀을 죽이는 화학물질인 글라이포세이트에 저항성을 갖게 된다고 예견하지 못하는가?

1993년 몬산토가 미국 농무성에 라운드업 저항성 대두의 승인을 요청했을 때, 그것은 두 단락에서 저항성 풀의 잠재성에 대한 쟁점이 필요없었다. 농무성은 "글라이포세이트가 풀 저항성에 대해 위험성이 적을 것으로 고려된다"고 했다.

또한 그 기업에서는 몇몇 대학의 과학자들이 "글라이포세이트 저항성 대두를 상업화한 결과 글라이포세이트에 대한 풀 저항성이 별로 문제가 될 것 같지 않다"고 동의했다고 적었다.

저런. 그러고 난 이후 글라이포세이트에 대한 저항성이 20가지 종의 풀에서 나타났다.

 

나는 당시 몬산토에 있던 몇몇 사람들이 떠오른다. 왜 그곳 사람들은 저항성이 생길거라 생각하지 않았는가? 그들은 모두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첫째, 그 기업은 아무 문제없이 몇 년 동안 라운드업을 판매해 왔다. 둘째, 아마 가장 중요할 텐데 그 기업의 과학자들은 수백만 달러와 10년 이상을 소비하며 그들이 필사적으로 바라는 라운드업 저항성 식물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대두와 목화, 옥수수. 그건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내가 생명공학 작물에 대해 나의 책에서 몬산토의 옛 과학자들과 인터뷰했을 때, 그들 중 하나는 그걸 그 기업의 "맨해튼 계획"이라 불렀다.

그러한 작물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고려하면, 라운드업에 "풀이 저항성을 갖게 될 것이란 생각은 매우 어려운 것이다"라고 현재 몬산토에서 저항성 풀 문제를 처리하려고 노력하는 Rick Cole 씨는 말한다. 콜 씨는 1996년에 몬산토에서 일하기 시작했는데, 같은 해 시장에 라운드업 레디 작물이 처음으로 나왔다. 

그래서 풀이 그들이 틀렸다는 걸 입증하자 그 기업의 전문가들이 어떻게 반응했을까? "그 반응은 '여기에서 정말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가?' "라고 Cole 씨는 말한다. 몬산토는 풀이 글라이포세이트에 어떻게 견디는지 밝히고자 "막대한 노력"을 들이기 시작했다. 어떤 풀은 여하튼 식물에 글라이포세이트가 들어가도 계속 나타났다고 Cole 씨는 말한다; 다른 것은 많은 피해를 주지 않을 수 있는 지점으로 제초제를 떼어놓았다. 몬산토의 유전자조작 작물은 완전히 다른 기술을 사용한다. 

"의자에 앉아 생각해 보라, '내가 어떻게 했어야 하는가?' "라고 Cole 씨는 말한다. 그 기업이 라운드업의 사용을 제한하려고 했더라도 그것이 성공했을지는 확실치 않다고  Cole 씨는 말한다. "라운드업 레디 작물은 혁명과 같았고, 사람들은 너무 빨리 그걸 받아들였다. 우리가 무언가를 하려고 노력했더라도 사람들이 그걸 못했을 수도 있다"고 그는 말한다.


http://www.americanscientist.org/science/content1/1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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