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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雜다한 글

겨우살이

by 石基 2012.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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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푸릇푸릇하게 살아 있어 겨우살이라 했을까?


아니면 추운 겨울에 겨우 겨우 살아 있어서 겨우살이일까?


겨울은 모두가 겨우 살아 있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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