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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농업 전반

타이슨푸드의 새로운 사업, 동물성 지방을 생물연료로 바꾸기

by 石基 201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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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Venture by Tyson Foods to Turn Animal Fat Into Diesel Fuel

거대 육류회사 타이슨푸드(Tyson Foods)는 동물을 죽여 돈을 만드는 또 다른 방법을 발견했다. 그들은 연료회사 신트롤륨Syntroleum과 제휴하여 최근 소와 돼지, 닭의 지방을 디젤연료로 전환시키는 합작 사업 Dynamic Fuels을 발표했다. 합작 사업은 전하는 바에 따르면 이미 동물 지방에 기반한 디젤 수백만 갤런을 화물열차의 연료로 노퍽 서던Norfolk Southern 철도회사에 팔고 있다고 한다. 

연료로 동물성 지방을 정제하는 과정은 지난해 게이즈마(Geismar, La)에 문을 연 회사의 1억7000만 달러짜리 시설에서 이루어졌다. 연료 1갤런을 만드는 데 약 7파운드의 지방이 든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약 100억 마리의 동물이 죽임을 당하여 도살장에선 해마다 100억 파운드의 식용에 적합하지 않은 지방이 발생하며, 그 대부분은 비누, 크레용, 화장품, 쇼트닝 등이 된다. 

타이슨푸드와 신트롤륨은 게이즈마 시설이 동물성 지방을 사용하는 7500만 갤론의 연료를 생산하리라 믿는다.

사진 출처: Robert Scarth/Flickr

여기도 참조하시길... http://blog.naver.com/liber10?Redirect=Log&logNo=30070468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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