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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조작은 더 많고 좋은 작물로 이끌 것인가? 또는 우리의 식량 체계의 기반을 파괴할 것인가?


프랑스 농민과 활동가 들은 농산업 기업 몬산토가 개발한 유전자조작 유 채씨를 심은 밭에서 그들이 "불법"이라 부르는 것을 거둔다. Pratta/Reuters


2주 전 몬산토는 최신 유전자조작 작물을 시장에 낼 수 있을 것이라 발표했다(announced) : 콩은 dicamba 제초제에 저항성이 생기게 재조정되었다. 몬산토는 새로운 생산물이 풀 관리를 지원하여 "농부의 마음에 평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한다.

한편 70개국 농민운동 150개 단체로 조직된 지구 반대편의 비아 깜페시나Via Campesina는 그것이 수많은 회원들의 마음에 평화를 가져올 것이란 말에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 생물다양성 보호. 식물 유전자에 대한 미국의 조약으로 발리에서 모여 발표한 성명(its statement)에서 그 단체는 몬산토의 콩과 같은 유전자조작 작물의 확산과 종자 특허권을 허용하는 법의 구조를 다시 평가하라고 조약입안자에게 권고했다. 비아 깜페시나는 이러한 유전자조작 작물과 국제적 특허권 제도가 종자를 보존하고 나누는 농부권을 가로막고 생물다양성과 식량안보를 위협한다고 한다.

2004년 세계 종자 판매의 절반을 10개 회사가 손에 쥐었다. 오늘날 그 회사들은 종자 판매의 거의 1/3을 장악했다.

몬산토와 비아 깜페시나는 두 가지 뚜렷한 세계관을 대표한다. 몬산토와 다른 거대 화학제품과 종자 회사인 Syngenta, BASF, Dupont과 같은 기업에 따르면, 종자 지배와 생명공학을 위한 법률 완화는 혁신과 생산성 향상의 원동력이라 한다.

그게 좋을 수도 있지만, 비아 깜페시나와 세계의 다른 많은 조직은 특허권 인정과 생명공학 작물이 확산된 20년 동안의 현실 세계에서 나타는 효과를 고려한다. 이러한 비평가들은 기업의 씨앗에 대한 힘이 실제로 생물다양성과 식량 체계의 탄력성을 약화시켰다고 주장한다.

이 토론은 중요하다. 우리가 주로 어느 쪽을 듣는지에 따라 어떻게 이 행성에서 지속적으로 먹고 살 수 있을지 결정될 것이고, 특히 지구온난화로 더 극심한 기후로 씨름할 것이라 작물 탄력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이다.

1980년부터 Diamond v. Chakrabarty 대법원의 판결로 미국에서 기업은 씨앗을 포함한 생물 형태의 특허권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유럽에서는 1999년부터 약 1,000개의 동물과 1,500개의 식물에 대한 특허권이 승인되었다; 유전자조작 작물만이 아니라 전통적인 것까지 수천 개가 계류중이다. 몬산토와 신젠타 홀로 토마토, 피망, 멜론을 포함한 많은 전통적인 채소에 대한 특허권을 보관하고 있다. 이것은  어떻게 어디에 어떤 작물을 심을 수 있는지, 심지어 어떤 씨앗 계통을 지속시키거나 몰살시킬지 통제를 강화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몬산토에게 듣는 것과 대조적으로, 특허권은 실제로 연구자가 더이상 자유롭게 특허받은 식물을 육종 실험에 쓰지 못하게 함으로써 혁신을 제한한다. 또한 씨앗 소유권으로 시장 독점이 높아져 또한 참된 시장 경쟁을 파괴했다. 2004년 세계 종자 판매의 절반을 10개 회사가 손에 쥐었다. 오늘날 그 회사들은 종자 판매의 거의 1/3을 장악했다. 이런 독점은 더 비싼 가격과 소비자의 선택권을 줄이는 결과로 이끌었다.

이런 기업의 생명공학 작물이 점점 확산되어 왜 생물다양성이 매우 위협받게 되는지 볼 수 있다. 다른 산업형 작물처럼 생명공학 작물은 수백만 평에 화학제품을 뿌리며 하나의 종만 심는 대규모 단작으로 이루어진다.  비타민 A 결핍을 끝낼 수 있다거나 가뭄에 견딘다는 경이로운 작물을 약속했지만, 거의 모든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유전자조작 식품은 제초제를 견딜 수 있는 종류나 제조체 저항성을 주입한 두 가지 유형 가운데 하나뿐이다. 세계에 심고 있는 모든 생명공학 작물의 50%가 콩이다. 세 나라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가 세계의 기아를 위해서가 아니라 거의 모두 가축을 위해 쓰일 운명인 모든 유전자조작 작물의 77%를 기른다. 

또한 생명공학 작물은 "전통적인" 산업형 작물이 아닌 방식으로 생물다양성에 영향을 미친다 : 작물과 야생식물의 유전적 온전함을 위협함으로써. 2006 report에서 현재 Union of Concerned Scientists인  Doug Gurian-Sherman은 설명했다 : "유전자 유동으로 야생생물에게 해를 끼치게 될 때 유전공학은 비용이 오른다. 왜냐하면 자연 생태계에서 생물체는 밭에서 쓰이 유전자의 대부분에 적응할 수 없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최근 유전자조작 자주개자리의 승인과 함께 유기농 농민은 그러한 "유전적 무단 침입"에 대해 더욱 염려하고 있다.

생물다양성의 많은 이익에는 잠재적으로 중요한 예를 들어 더 자주 직멸할 가뭄과 홍수에 더욱 탄력적인 성질을 발견할 수 있는 유전물질, 품종의 보유처라는 점이 있다. New Zealand's University of Canterbury Heinemann의 분자생물학 교수 Jack Heinemann은 "만약 우리가 놀라운 특성 때문에 내일 좋자고  생물다양성을  위태롭게 하면, 모레를 위한 놀라운 특성은 더이상 가질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은 생명공학 산업이 말하는 것이 아니다.  대신 세계의 유전적으로 조작된 식품의 제조를 이끄를 몬산토는 세계의 늘어나는 식량 수요를 맞추는 데 과학기술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대중에게 납득시키려고 몇 백만 달러를 홍보 활동에 쓰고 있다. 2009년 초반에 몬산토의 생명공학 수장 Steve Padgette는 곧 있을 가뭄 저항 옥수수 같은 새로운 작물이 "농업생산성의 빗장을 다시 조정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claimed).  현장에서 전문가가 가뭄 저항 공학은 many years off—만약 가능하다면— 그리고 생명공학 작물이 꾸준히 더 많은 생산량을 가져오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신경쓰지 않는다.  International Assessment of Agricultural Knowledge, Science and Technology for Development, 세계의 600명 이상의 전문가가 기여한 여러 해에 걸친 연구는 "농생명공학의 혜택은 가능한 이득과 손해가 어쩔 수 없다며 입증되지 않고, 모순되고, 불확실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한편 세계의 농업 프로젝트 —특히 가뭄으로 고통받는 동아프리카— 는 지속가능한 농업의 믿을 수 없는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국 에섹스대학이 아프리카에서 연구한 수백의 프로젝트( studied by England's University of Essex)를 통해 소농의 농지에 농업생태학적 기술의 도입이 작물 수확량을 평균 116% 높였다. 세계의 식량망에 탄력성과 지속가능성을 개선하는 수단으로 "농업생태학은 현재  "과학계의 광범위한 전문가"에게 지원을 받고 있다고 식량권에 대한 the United Nations Special Rapporteur에서 올리비에 드 슈터는 말한다.

발리로 돌아가, 비아 깜페시나는 "씨앗을 지배하려는 것에 대한 전쟁"의 한가운데 있다고 농부 회원들을 묘사한다.  말이 세다고, 그렇다. 하지만 만약 우리가 그 단체의 생명공학과 종자 산업의 강력한 규정에 대한 요구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생물다양성은 부수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다.


http://www.theatlantic.com/life/archive/2011/03/the-battle-for-biodiversity-monsanto-and-farmers-clash/7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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