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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틀랜드Portland에 사는 건축가 Traci Fontyn 씨가 손수 만든 닭장. 그녀는 경기 하락으로 직업을 잃으면서 자기 삶의 방향을 전환했단다. 덜 쓰고, 덜 먹고, 손수 만들고, 가족과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살게 된 것이 그 핵심이다. 건축가의 감각을 살려 뒤뜰에 만든 이 닭장도 그 일환이다. 그녀는 이걸 Kippen House라고 부른다.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홈페이지도 있으니 관심이 있는 분은 방문해 보시길!
아주 멋지다. 이런 게 뒤뜰에 있으면 참 좋겠다. 마당이 없는 우리나라의 주택 사정 때문에 거의 불가능할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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