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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기를 쓸 수 없는 비탈 밭이나 작은 밭을 일구는 데 쓰는 연장이다. 수렵채취 시대의 연장인 뒤지개가 발달한 것으로 뒤에 성에를 달아 쟁기로 발달하였다. 따비는 날의 모양에 따라 「말굽쇠날 따비·주걱날 따비·송곳날 따비」가 있는데, 섬이나 해안 지방에서 주로 사용했다. 송곳날 따비와 쌍날 따비는 제주도에 많다. 따비로 하루에 150~200평의 밭을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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