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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새로운 고속도로가 뚫렸지만 90년대까지는 대관령 아흔아홉고개를 넘어야 했다.
내가 국민학교를 다니던 80년대에는 고속버스에 안내양 누나가 있었는데,
이 대관령 아흔아홉고개를 지날 때면 늘 마이크로 여기가 아흔아홉고개라고 방송을 했던 기억이 난다.
아마 많이 흔들리니 조심하라는 뜻인가?
아무튼 이 길만 지나면 멀미가 나서 얼굴이 샛노랗게 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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