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각기리 마을 어귀에 자리한 선돌. 앞에 치마를 두른 것이 암바위, 뒤에 선 것이 숫바위이다.
크기는 숫바위 280×260×60cm, 암바위 160×150×30cm.
신석기시대부터 있었다고 한다. 그때부터 사람들이 여기서 제사지냈을까?
참 신기한 일이다.
암바위보다 숫바위가 더 커서 모계에서 부계로 넘어갈 무렵일 것이라고 추정한단다.
흐음...
반응형
'농담 > 雜다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망찾기... 2001년 봄에 쓴 글 (0) | 2008.05.14 |
---|---|
소? 소고기? (0) | 2008.05.14 |
우리말로 농사짓자 - 땅을 알아야 농사짓지 3 (0) | 2008.05.14 |
단양군 적성면 기동리 방문 (0) | 2008.05.14 |
토정유고의 한 구절 (0) | 2008.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