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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풍이와 산책길에 화림선원에 들어가 보았다.

지리산 밑에 사는 사람이 지리산에 올라가지 않는다는 말처럼, 이리 가까운 데 있는데 5년 만에 처음 들어가 보았다.

 

 

 

 

들어가는 길은 이렇다.

 

 

 

작은 탑이 소담하니 서 있고,

 

 

 

탑의 한쪽에는 이런 불교 관련 작은 인형들이 잔뜩 있다.

 

 

 

길가에는 꽃들이 가지각색이다. 

 

 

 

 

 

탑이 있는 곳에서 돌아서서 조금만 오르면 바로 대웅전이 나온다.

 

 

 

열심히 기도하고 있는 보살님. 무슨 기원을 하는 것일까?

 

 

 

화림선원의 연혁이 적힌 푯말도 서 있다.

 

 

 

기도하는 보살님 뒤로 연풍이가 휭 하고 지나간다.

 

 

 

화림선원의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장독대. 구수한 된장 냄새가 허기진 배를 찌른다.

 

 

 

요사채 앞 작은 물동이에는 불교의 상징인 연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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