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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포로수용수 앞에 있는 차반이라는 음식점.

깔끔하고 맛깔난 음식으로 너무나 맛있게 먹었다.


한 가지 흠이라면, 음식이 좀 달달한 것. 하지만 이 정도면 만족할 만하다.

내가 거제 사람이라면 손님 접대를 하러 올 만큼 말이다. 거제에 오는 사람들에게 권할 만하다.


 


이것이 거제, 통영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개조개이다.

죽순과 갖은 양념을 넣고 구운 것인데 맛이 좋다!

기회가 된다면 개조개만 실컷 먹어보고 싶다.


 



결국... 다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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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전시는 모두 별로였다.

어린아이들이랑 온 사람들이 사진이나 찍는 곳이라면 그럭저럭 괜찮지만, 전쟁에 대해 배우기에는 좀 미흡하더라.

 

그중 가장 흥미로웠던 것, 예전과 현재의 사진들.

 

마지막으로 반공과 친공 포로 사이의 충돌을 이야기하며 친공 포로들의 잔학성을 살짝 부각시키지만... 사실 그건 포로수용소 관리의 잘못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소장이 막 포로들의 포로가 되기도 하고 그랬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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