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만이 넘었으니 12만이 권장 교체주기인 팬벨트를 교체했다. 이 작업은 텐셔너도 함께 교체하는 게 좋다고 하여 처리함.

 

이와 함께 조수석 쪽 엔진 마운트도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하였으니 엔진 마운트 2개도 함께 교체했다. 그 결과는 최고! 그동안 엔진 청소하면 괜찮을까 하여 첨가제도 넣고 했는데 다 쓸데없는 짓이었다. 마운트를 교체하는 게 최선이다!

하는 김에 미션 마운트도 교체할까 했는데 과잉정비라며, 그 역할은 변속시 쾅쾅 치지만 않으면 되는 것이라면서 아직은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 하여 참았다. 나중에 타이밍벨트 교체할 때 마저 갈아야겠다.

 

아무튼 내 차가 이렇게 고요한 차였음을 새삼 다시 느끼고 있다. 진동과 잡소리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강추!

 

총비용 2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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