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같은 인형 제조사 같으니라고.

유후인에서 토토로 기념품을 파는 곳이 있어, 린짱이 고양이를 좋아해 거금을 주고 하나 샀다.

 

잘 가지고 다니다 집에 돌아와서 세탁기에 빨았는데, 눈동자라고 붙여 놓은 것들이 다 떨어져 버렸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내가 네임펜으로 눈을 그려 넣었다.

 

디자인부터 잘못된 것인지, 제조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엉터리 같은 제품임에 틀림없다. 그렇게 안 봤는데 일본 제품도 엉망진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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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을 일본에 갔다가 후쿠오카의 모 쇼핑몰에서 사온 토토로 저금통.

이것 말고 열쇠고리도 하나 사왔는데 그것도 잘 쓰고 있다.

묵직한 것이 돈도 많이 들어가고 참 좋다. 잘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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