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다른 전시는 모두 별로였다.

어린아이들이랑 온 사람들이 사진이나 찍는 곳이라면 그럭저럭 괜찮지만, 전쟁에 대해 배우기에는 좀 미흡하더라.

 

그중 가장 흥미로웠던 것, 예전과 현재의 사진들.

 

마지막으로 반공과 친공 포로 사이의 충돌을 이야기하며 친공 포로들의 잔학성을 살짝 부각시키지만... 사실 그건 포로수용소 관리의 잘못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소장이 막 포로들의 포로가 되기도 하고 그랬더만.


 

 

 

 

 


728x90

'농담 > 雜다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의 언덕  (0) 2013.09.16
해마루 펜션  (0) 2013.09.16
진주 금곡정미소   (0) 2013.09.15
고성군 추계리  (0) 2013.09.15
지세포, 강성횟집  (0) 2013.09.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