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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 초등학교 입학생이 사라지고 있다는 건 하루 이틀 일이 아니지만, 그 속도가 더욱 가속되고 있는가 보다. 

https://www.nongmin.com/news/NEWS/POL/ETC/308300/view?fbclid=IwAR2NIhLZLjxq41vFNnjgEDRe0_gS8Vhuihn_GNjwcUsFqAD2mAN494vw6ug


입학생이 없다는 건 아이를 낳아 키우는, 즉 경제활동의 가장 주축이 되는 연령대의 사람들이 없다는 것이겠고... 그렇게 아이들이 사라진 농촌은 앞으로 그곳에서 삶을 영위해 갈 사람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겠고... 생각하면 할수록 생각하기 싫어진다.


그래도 농촌의 삶은 계속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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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애도 크겠다, 이 아이가 어느 학교로 갈지 궁금했다.

그리고 원하는 학교를 가려면 어디에 살아야 하는지, 어디로 이사를 가야 하는지도 궁금했다.

그래서 교육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막 뒤졌으나 원하는 정보를 알 수 없었다.

이 정보화시대에 이런 정보가 없다니!


그렇게 헤매이다 발견한 "통학구"라는 단어.

그렇다. 통학구 검색을 해야 어느 학교로 갈지, 이른바 학군이라는 게 나오는 것이다.

여기로 가면 된다.


https://schoolzone.edumac.kr/main/main.do;jsessionid=aa9K8nB6kpeQr8q0jLEmWdhhnLaBykFXUxgQM1KF7Vd6ze4agvPRPXdV9g6VFmQm.em-gisapp_servlet_engin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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