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전자 편집2 유전자 편집 기술로 내한성 밀을 육종하려는 시도 Чёрный хлеб. 러시아 하면 떠오르는 검은 빛깔의 빵을 가리키는 말이라 한다. 러시아나 북유럽, 동유럽, 그리고 독일 북부 지방 같은 경우 겨울이 너무 추워서 -그렇다고 한국처럼 살을 에이는 듯한 추위와는 다를 테지만- 다른 유럽 지역과 달리 밀 농사가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선택하는 것이 바로 호밀 농사, 그리고 그로 만든 빵이 검은 빛깔의 빵이다. 호밀로 만든 이 흑빵의 경우 현미와 비슷한 특성이 있다고 보면 된다. 흰쌀은 입에서 사르르르 녹고 부드럽게 씹히는 점을 내세울 수 있다면, 쓿지 않은 쌀인 현미는 섬유질 등이 많아 좀 거칠고 뻑뻑한 식감인 반면 흰쌀이 갖지 못한 여러 양분을 공급할 수 있단 특성이 있지 않은가. 밀과 호밀의 차이도 그와 비슷하다고 한다. 밀은 부드러운 식감의 고운 빵.. 2020. 6. 26. 매운 토마토를 개발한다 으아아아아! 여러분 유전자 편집 기술로 매운 토마토를 생산할 수도 있답니다. 이 소식을 한국인들이 좋아합니다. https://www.theguardian.com/science/2019/jan/07/gene-editing-could-create-spicy-tomatoes-say-researchers?CMP=share_btn_tw https://www.cell.com/trends/plant-science/fulltext/S1360-1385(18)30261-9 2019. 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