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2 고려청자 차 항아리 고려청자를 본딴 우지시 한 찻집의 항아리. 이게 모델이 되어 우지역 광장에 우체통이 만들어져 서 있더라. 2024. 4. 28. 평등원 봉황당 일본에 와서 본 건물 중 가장 아름다웠다. 금각사는 대놓고 화려해서 별로이고, 은각사는 너무 인위적이서 별로이고, 남선사는 사람을 압도하기만 해서 별로. 그런데 이곳 평등원 봉황당은 그렇지 않다. 균형잡힌 구조에서 오는 안정감, 주변 경치와 어우러지는 모습 등 너무 아름다웠다. 2024. 4.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