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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사람들에겐 오미사 꿀빵이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그건 너무나 달더라.

개인적으로 강한 단맛을 좋아하지 않아 난 이게 더 좋다.

 

몇 년 전 우연히 숙소 앞에 있어 문을 닫기 전 늦은 밤에 찾아 들어가 사 들고 왔던 기억이 난다.

저녁을 배불리 먹고 들어왔음에도 맛있다며 몇 개를 집어 먹었는지 모른다.

무슨 일이든 첫경험이 중요하다고, 그래서 나에겐 꿀빵 하면 거북당이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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