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연풍이1 애견호텔에서 최악의 일을 겪다 어른들을 모시고 여름 휴가를 다녀와야 해서 어쩔 수 없이 연풍이를 애견호텔이란 곳에 맡겼다. 그런데 사실, 좀 찝찝한 점이 있긴 했다. 지난번 맡겼을 때, 내가 챙겨준 간식이며 목줄이 그냥 유리장 위에 놓인 채 한번도 풀어본 흔적이 없었던 것이다. 그래도 뭐 잘 있었겠지 하면서 믿.. 2016. 8. 7. 이전 1 다음 728x90